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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낫치의 졸업...

한국 가수들은...멤버 증원이 없잖아요...

뭐 일본 가수라고 해도,,모닝구만 멤버 증원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멤버가 빠지고, 들어오고,,,

적응 안됐어요...처음엔,,,

점점 적응된다 싶더니만,,,

낫치 졸업 소식이 들리고, 기어코 2004년에 졸업...

이 때...정말 슬펐죠..

그러나 지금은...활발한 솔로활동 해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응원해 주고 싶어요...

비록 졸업은 슬펐을 지라도...



두 번째...

쟈니스 주니어를 알게 되다...

으흠...쟈니스 주니어를 알게 되면서 슬펐던 기억은...

내가 좋아하는 주니어가 데뷔를 못한 다는 사실...

못하는건 문제가 안된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쟈니스주니어 유닛이...

해체될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 왔다...라는 현실...

칸쟈니8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News의 데뷔는...납득하기 힘들었어요...

만우절날 그 소식 접했을 때...억장이 무너 지더라던...

에헹...그냥 News 데뷔했더라면...

괜찮았을 테지만..

칸쟈니8 멤버중에서...두명만 쏙 빼내서...

데뷔시키는게...너무나 싫었음...

두 번째...기억은...

기억이 아니라 현실...지금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칸쟈니8의 료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News의 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난감하기도 하구요;;




한국연예인을 좋아하면서는, 그저 행복한 기억만 있었는데...

일본연예인을 좋아하면서는, 상처도 많이 받고, 행복하기도 하고,,,

에흥...뭔 얘기를 주절거린건지...

하...지금도 답답해요,

"내가 왜, 어쩌다 일본문화를 접하게 돼서...이러고 있을까..."


이런 현실...극복할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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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be* 2004.05.05 21:00
    글쎄요.. 일본연예인을 접하면서 "~좋아해" 라고 말하면 온갖 욕먹고 했지만..
    그래도 길거리에서나 점심시간에 나오는 방송에서 등등.. 아는 노래가 나오면 즐거워 했던 기억은 확실히 좋은 기억인듯 해요 ^^
    님도 생활속에서 행복을 찾아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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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4.05.05 21:29
    저는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는 소식이나 이야기를 접해도 같이 이야기할 친구가 없는걸요..
    혼자 신나할수도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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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5.05 21:43
    저도 마찬가지랍니다-_-; 저같은 경우는 대중가수를 좋아하는게아니니까...더 힘들어요.
    너는 그런괴물이나 좋아하고앉었냐? 이런소리들을때면 진짜 슬프구요.
    음악의 한 종류로써 메이크업을 하는거지 그사람들도 메이크업안할땐 그냥 평범한사람들인데 왜 그걸 몰라줄까.
  • ?
    LEE 2004.05.05 21:56
    저도..일본노래듣고 있으면..거의 8-90% 애들 입에서 나오는 건 쪽바리 라느니 온갖 험한 말 투성이라..그런걸로 상처받았던 기억이 전부 다...네요.-_-; 흠..단지 하나의 문화를 좋아하는 것 뿐인데 말이죠. 저도 주위에 같이 얘기할 아이가 없고..;;
  • ?
    ★妙 2004.05.05 22:14
    전 일본노래 듣고있으면 ' 그러고 보니 그것도 공부군' 이라고 말해주는 가족과; '나도 들을래!'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아직은 기쁩니다만; 일본음악 좋아해. 라고 하면 모두 '어, 그럼 마츠모토 준 알겠네?' (늘 똑같은 질문;) 라고 해서 이제는 그냥 집에와서 음악듣고 사진보고 노래부르고 그런다죠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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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린 2004.05.05 22:19
    저는.. 친구랑 같이 일본연예인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다만.. 그 친구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 예를 들어 학교사람들을 보면...
    왜 일본애들을 좋아하냐 하면서... 저를 이상하게 보면.. 싫어요..
    그래도.. 꿋꿋히.. 좋아하지만.. 일본연예인을 욕하는 것을 보면..기분은 나쁘죠...
    그냥...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즐기세요...
  • ?
    tsuyu 2004.05.06 00:13
    저도..처음엔 마키의 졸업에 세상끝나는줄(오바다;) 알았습니다;;그때 하루종일 울었던;
    지금은..슬프다기보다는 속상한게..어느 기획사로 인해 한 가수가 이렇게 자리를 뺏길수도 있구나
    라고 실감이 된다는게 속상합니다_-_ 아..그치만 한국이나 일본이나..둘다 팬생활하면서 둘다
    상처받고 둘다 속상하고 그런것 같아요;한국가수 좋아할때도 항상 상처받..(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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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5.06 06:41
    묘짱 '어, 그럼 마츠모토 준 알겠네?' 에 전적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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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 2004.05.06 15:50
    마츠모토준 ; 푸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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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 2004.05.06 16:21
    노래방가면 매일 친구들한테 혼나고-_-;;
    애들이 저한테는 좋은음악 뭐있냐고 안물어봐요;;"너또 일본노래 얘기할거지-_-?"
    막 이러니까;;;;; 그리고 윗분의 마츠모토준 알겠네.
    진짜 동감합니다..............-_-;;;;;
  • ?
    다이애건 앨리 2004.05.06 20:33
    저는 일본에선 나오지도 않은 일을
    한국에서 자기들끼리
    이상한 부풀리기식 헛소문을 만들어서
    돌아다닐때에
    정말 짜증이;;;;;
  • ?
    ぜんぶnomal 2004.05.06 21:27
    포탑스..죽어라 데뷔하라 응원했드만..할배.결국은..::
    그렇지만.. 뉴스도 응원하고있습니다.^^
    노래방가서 저도 친구들한테 혼나요..
    그래도 쌩까고 하죠.!
  • ?
    Lunacy 2004.05.06 21:53
    맞다 다 마츠쥰 얘기분이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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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 2004.05.06 21:53
    얘기 뿐이야; <-오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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