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인 듯 아닌 듯 이래 저래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요새 시험 기간인 분들도 많고 벌써 끝나신 분도 있네요.(끝나신 분들 무지 부러움.)
저는 7일까지 시험이라, 즐거운 어린이 날에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살아야 합니다만, 언제나처럼 시험기간에도 아랑곳하지 하고 풀로 콤휴타를 하고 있어요. 뭔가 시험을 망했다는 기분에서 더 그런지 뭔지는 모르지만요.
근데, 제가 이틀간 시험치면서 느끼는 건데 전 정말 운이 없나봐요. 제가 전에 시험 때는 처음에 이거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닌 것 같아서 고친 게 죄다 틀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치지 말고 뚝심있게 나가보자 하고 다른 게 갈등때려도 가볍게 무시하고 갔습니다만, 뚝심있게 밀고 나간 게 틀리고, 갈등했던 다른 보기가 답이었어요. 아악. 행운의 여신은 저를 따라주지 않나봐요. 어찌 이래 기분 나쁘게 척척 답을 틀려주는지..
요새 시험 기간인 분들도 많고 벌써 끝나신 분도 있네요.(끝나신 분들 무지 부러움.)
저는 7일까지 시험이라, 즐거운 어린이 날에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살아야 합니다만, 언제나처럼 시험기간에도 아랑곳하지 하고 풀로 콤휴타를 하고 있어요. 뭔가 시험을 망했다는 기분에서 더 그런지 뭔지는 모르지만요.
근데, 제가 이틀간 시험치면서 느끼는 건데 전 정말 운이 없나봐요. 제가 전에 시험 때는 처음에 이거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닌 것 같아서 고친 게 죄다 틀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치지 말고 뚝심있게 나가보자 하고 다른 게 갈등때려도 가볍게 무시하고 갔습니다만, 뚝심있게 밀고 나간 게 틀리고, 갈등했던 다른 보기가 답이었어요. 아악. 행운의 여신은 저를 따라주지 않나봐요. 어찌 이래 기분 나쁘게 척척 답을 틀려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