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로 지음아이에 가입한지 딱 365일 째 되는 날이군요...
처음 가입했을때는 그냥 자료실에 자료 무더기로 올리면서 지냈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고보니 느낌이 이상하네요.
1년이라는 세월이 너무 짧아보이는 요즘...아마 지음분들에게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으셨을겁니다...그런 사연들을 BBS를 통해 접하면서, 같이 웃고 화내고 공감하다보니
여러가지로 많은것을 알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음아이는 지금의 저에겐 소중한 것이 되어버렸네요...
1년되었다고 너무 오버하는 느낌도 들지만, 그냥 지나가버리는 것보단 나은것같아서말이죠.
앞으로도 지음을 통해 다른 모든 분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네요.
그럼, 5월 5일에는 좋은 하루가 되시길!
(유카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깜빡할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