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입니다.ㅠ.ㅜ
월요일부터 시작했는데 월요일은 국어, 생활과과학, 도덕을 쳤는데-
국어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과목이라 평소에도 거의 매일 꼬박꼬박 복습한 효과가 나타난건지
만점을!!!!!!!!!!! 쿠헬 (;)
근데 도덕이랑 생과는 사실 외우는게 다라서 만만히 보고 있다가 전날에도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 당일날 자습시간에 했습니다 -ㅁ-;;;;
저는 뭐 신기가 내리거나 럭키걸이 아니므로T_T 시험공부 안하고 시험 쳐서 점수가 잘 나와본적은
절대 없어용... 흙
그래서 도덕이 가히 환상적인 점수를 받게 되었고 생과는 문제가 잘못 되어서 금요일날 재시험을!(뷁)
오늘은 수학,사회를 봤거든요.
사회도 평소에 나름대로 해놨었어요.
학원을 전혀 다녀본적이 없고 집에서 자습도 안하는 편이라 수업시간에는 절대 졸지 않는 편인데...
수업 시간에 거의 매일같이 자고 떠들어서 선생님께 걸리고 한 애들이 글쎄.
만점 혹은 한 두개 틀린거에요.....
저는 수학이 무려 6,6....... 60점........... (숨고싶다--;)
근데 증말 수업시간에 고런짓(??) 한 것들은 한 두개 틀리고 그러니까 저는 너무 억울해요!!!!!!!!!
(수학 역시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절대 자는 적이 없지만 천성적으로 이해력 부족--;)
제가 점수를 못 받은거야 수학 공부를 워낙 안해서 그렇다치지만
과외빨 학원빨은 증말 싫어!!!!!!!!!!
근데........
정말 가장 큰 문제는.......
수학과 영어 수준별학습으로 정규 수업시간에 상/하반으로 나뉘어서 공부를 하는데....
저는 이미 하반 자리 하나 예약 해 놓은셈.... --;
아주 기냥 쪽팔려서 고개를 못 들겠숨다... 제 친구들이 다 10등안에서 노는 애들이라 더욱이나 그래요...
T_T 억울하고 씅질나고 자책하게 되고... 어엉엉....
책만펴면 수학 생각이 나서 "이딴거 해봤자 뭐해!!!"(또 핑계)하고 덮어버려용T_T
이일을 우찌하면 좋아.... 으헝헝....
저 학력평가 장난으로 봐서 70점나왔는데 그 성적으로 반 가른다고 해서 좌절 -_-
그러나 다행히도 컴퓨터반과 합해서 간신히 끼었거든요. (대략 인원 비율이 3:1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