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에게는 최악의 존재입니다...
언젠가는 정말 불쌍하게도 여겨졌었건만.....
어찌 이렇게 뻔뻔스러운 사람입니까.....
엄마눈에 피눈물이 10년도 넘게 흐르게 한사람....그분이 제 아빠십니다..
대체 이 사람을 어찌해야하는걸까요?
이혼한지 한 1년 반정도 되어가는데
어떻게도 엄마를 이렇게 괴롭히는건지.....
이혼한후에도 이렇게 엄마를 심적으로 괴롭게 만든다는게 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
방금까지도 전화를 해서 협박을 해대더군요..
제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일기를 쓰려는데 순간 엄마가 들어오더니 짐을 챙기라고 하시면서
"아빠가 엄마 죽이러 온다"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제가 중학생일때도 한번 이런적이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더구나 아빠는 타지역에 도망가서 사는데 올수있겠냐며 엄마를 나무라긴 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게 이렇게 괴로운 일이로군요..
이혼한뒤에 열심히 산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는데..
이게 뭡니까..
대체 아빠는 몇번이나 엄마의 심장을 도려놔야 직성이 풀릴런지...
얼마나 더 눈물을 뽑아내야 직성이 풀릴런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빠
괴롭습니다.. 엄마에게나 언니에게나 제가 아무것도 힘이 되어줄수 없는 딸이라는게..
언젠가는 정말 불쌍하게도 여겨졌었건만.....
어찌 이렇게 뻔뻔스러운 사람입니까.....
엄마눈에 피눈물이 10년도 넘게 흐르게 한사람....그분이 제 아빠십니다..
대체 이 사람을 어찌해야하는걸까요?
이혼한지 한 1년 반정도 되어가는데
어떻게도 엄마를 이렇게 괴롭히는건지.....
이혼한후에도 이렇게 엄마를 심적으로 괴롭게 만든다는게 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
방금까지도 전화를 해서 협박을 해대더군요..
제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일기를 쓰려는데 순간 엄마가 들어오더니 짐을 챙기라고 하시면서
"아빠가 엄마 죽이러 온다"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제가 중학생일때도 한번 이런적이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더구나 아빠는 타지역에 도망가서 사는데 올수있겠냐며 엄마를 나무라긴 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게 이렇게 괴로운 일이로군요..
이혼한뒤에 열심히 산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는데..
이게 뭡니까..
대체 아빠는 몇번이나 엄마의 심장을 도려놔야 직성이 풀릴런지...
얼마나 더 눈물을 뽑아내야 직성이 풀릴런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빠
괴롭습니다.. 엄마에게나 언니에게나 제가 아무것도 힘이 되어줄수 없는 딸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