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이 심하네요.-_-; 허허허;;)
사랑스러운 후배님께서 너무나도 인사를 안하십니다.
인사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_-;
90도는 안바라고! 그렇다고 45도도 안바래요 ㅠ_ㅠ
그저 아는체라도 해줬으면 하는데 후배님은 쓰윽 무시해버리시네요.
정말 무심하게 느껴져요.
같은 요일날에 같은 활동을 하게된 후배님이라
내심 친하게 지낼려고 하고 있었는데 후배님은 완전히 놀고 계시고.
한마디 하고 싶어도 저희 소심한 성격과 더불어서 바쁜 일정때문에 도저히 그럴 시간이 안됬었거든요.
"정말.. 1학년 주제에 너무 건방져"
"아는체좀 해주면 안되~???"
하나같이 부원들은 저런말을 털어놓곤 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후배와 어색한 사이는 되고 싶지 않았어요 ^^;
앞으로 1년간 쭈욱 같이 활동할 후배에.. 뭐.=_=a
참고 또 참고...
급기야 그 후배님은
제가 난처해질것을 뻔히 아는지 모르는지..
어느날부터 부활동을 거의 안하고 빠져버리십니다.
이런일이 여러모로 있었고 결국에는
귀여운 후배님 하나가 저에게 이런말을 건냅니다.
후배 - "언니.. 저기 그 1학년.. 너무 그렇지 않아요?"
ME - "응?"
후배 - "쟤.. 인사도 안하고. 최소한 아는척해주고. 쟤 처음올때부터 태도가 그렇다 하더니..
2학년들 사이에서도 쟤 별로라고......@#%!$%.."
ME - "그래? 그럼 잡지 그래? 나는 별로 상관 없으니까"
후배 - "잡긴.. 잡고 싶지만 그래도 3학년이...ㅜ_ㅜ"
후배들까지 잡으라고 난리를 쳐댑니다. -_-
게다가 3학년 사이에서도 그 1학년이 참 마음에 안든다고 얘기가 돌았어요.
나중에는 3학년중 한명이 사랑스러운 후배님 친구에게 가서 은근슬쩍 찔러줬어요.
3학년중 한명-_-; - "사랑스러운 후배.. 좀 인사좀 하라고 전해라. 인사는 필요 없고 아는척좀 하라고~"
그렇게 찔러준 효과일까요?
그날부터 사랑스러운 후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는척을 하는 모습을 보이나.
제눈에는 그게 그거 같습니다.=_=; (휴우~)
결국.. 사태가 점점더 커져.
담당부 선생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선생님 - "그 1학년.. 잡지 그래?"
ME - "하..하지만-_-;"
선생님 - "..잡을때는 확실히 잡아야되..!! 니가 선배로써의 면모를 보여줘봐!"
.....하아.ㅜ_ㅜ
그렇게 고민을 하고 친구와 상의를 해서 결국에는 "잡기" 로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잡죠......? 후움.=_=
(스크롤의 압박이 대략 심하네요)
사랑스러운 후배님께서 너무나도 인사를 안하십니다.
인사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_-;
90도는 안바라고! 그렇다고 45도도 안바래요 ㅠ_ㅠ
그저 아는체라도 해줬으면 하는데 후배님은 쓰윽 무시해버리시네요.
정말 무심하게 느껴져요.
같은 요일날에 같은 활동을 하게된 후배님이라
내심 친하게 지낼려고 하고 있었는데 후배님은 완전히 놀고 계시고.
한마디 하고 싶어도 저희 소심한 성격과 더불어서 바쁜 일정때문에 도저히 그럴 시간이 안됬었거든요.
"정말.. 1학년 주제에 너무 건방져"
"아는체좀 해주면 안되~???"
하나같이 부원들은 저런말을 털어놓곤 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후배와 어색한 사이는 되고 싶지 않았어요 ^^;
앞으로 1년간 쭈욱 같이 활동할 후배에.. 뭐.=_=a
참고 또 참고...
급기야 그 후배님은
제가 난처해질것을 뻔히 아는지 모르는지..
어느날부터 부활동을 거의 안하고 빠져버리십니다.
이런일이 여러모로 있었고 결국에는
귀여운 후배님 하나가 저에게 이런말을 건냅니다.
후배 - "언니.. 저기 그 1학년.. 너무 그렇지 않아요?"
ME - "응?"
후배 - "쟤.. 인사도 안하고. 최소한 아는척해주고. 쟤 처음올때부터 태도가 그렇다 하더니..
2학년들 사이에서도 쟤 별로라고......@#%!$%.."
ME - "그래? 그럼 잡지 그래? 나는 별로 상관 없으니까"
후배 - "잡긴.. 잡고 싶지만 그래도 3학년이...ㅜ_ㅜ"
후배들까지 잡으라고 난리를 쳐댑니다. -_-
게다가 3학년 사이에서도 그 1학년이 참 마음에 안든다고 얘기가 돌았어요.
나중에는 3학년중 한명이 사랑스러운 후배님 친구에게 가서 은근슬쩍 찔러줬어요.
3학년중 한명-_-; - "사랑스러운 후배.. 좀 인사좀 하라고 전해라. 인사는 필요 없고 아는척좀 하라고~"
그렇게 찔러준 효과일까요?
그날부터 사랑스러운 후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는척을 하는 모습을 보이나.
제눈에는 그게 그거 같습니다.=_=; (휴우~)
결국.. 사태가 점점더 커져.
담당부 선생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선생님 - "그 1학년.. 잡지 그래?"
ME - "하..하지만-_-;"
선생님 - "..잡을때는 확실히 잡아야되..!! 니가 선배로써의 면모를 보여줘봐!"
.....하아.ㅜ_ㅜ
그렇게 고민을 하고 친구와 상의를 해서 결국에는 "잡기" 로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잡죠......? 후움.=_=
(스크롤의 압박이 대략 심하네요)
(다들 그러더군요 흐흑 -_ㅠ 이미지 관리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일단 뭐 따로 불러서 부 활동도 좀 열심히 해주고 적어도 선배들한테 인사하는 정도는 해야하지 않냐고
일단 회유책으로 나간 다음에 그래도 말 안듣는다 싶으면 애들의 평가 -_- 를 알려줘서 압박을 줘야죠.
(잡기는 안해봤다며 왜이렇게 잘 알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