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 엑스재팬(X JAPAN)의 히데(hide)의 7주기 법회가 2일, 가나가와현 요코즈카시의 히데뮤지엄에서 열렸다. 이 날 법회에는 요시키(YOSHIKI, 38), 파타(PATA, 38) 등 전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도 조문을 보내왔다. 또한 1만 8000명의 일반 조문객이 다녀가 아직 식지 않은 히데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법회는 라이브하우스 무대 위에 제단이 차려지고 영정의 양 옆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생전의 연주 장면이 흐르는 등 콘서트같은 분위기에서 치뤄졌다. 이에 스크린을 보던 팬들이 "히데"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속출되기도 했다. 한편 친족과 관계자 등 300명은 일반 헌화가 시작되기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분양을 시작해 경 읽는 소리가 잔잔히 퍼지는 속에서 요시키, 파타, 이나(INA)의 멤버 3명이 분양을 마쳤다. 그러나 최근 아동보호법과 노동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된 토시(Toshi, 38)는 이 날 분향에 참석하지 않았다.
새삼스레 떠오르는 군요;;
엊그제였는데;; 시험공부하느라 까먹었었다죠ㅡ..ㅡ;;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어요, 히데상~
법회는 라이브하우스 무대 위에 제단이 차려지고 영정의 양 옆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생전의 연주 장면이 흐르는 등 콘서트같은 분위기에서 치뤄졌다. 이에 스크린을 보던 팬들이 "히데"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속출되기도 했다. 한편 친족과 관계자 등 300명은 일반 헌화가 시작되기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분양을 시작해 경 읽는 소리가 잔잔히 퍼지는 속에서 요시키, 파타, 이나(INA)의 멤버 3명이 분양을 마쳤다. 그러나 최근 아동보호법과 노동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된 토시(Toshi, 38)는 이 날 분향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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