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작부터 모두 일어나서 대성황!
가수의 아무로나미에(26)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첫 아시아 라이브 투어를 시작했다.
2000년5월 하와이공연이래의 2번째의 해외단독공연. 공연장을 가득채운 5500명의
열기에 싸이면서 히트곡 22곡을 연발했다. (메들리3곡을 한곡으로 쳐서 22곡인듯.)
13일부터는 한국공연도 있어서 최고의 투어의 시작을 끈었다.
아무로의 눈이 살짝 젖었다. 앵콜 첫곡인 "CAN YOU CELEBRATE?".
아무로가 노래를 시작하니 5500명의 관객도 자연스럽게 대합창.
노래를 마치고는 엄청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무로에게 있어서도, 대만 팬들에게 있어서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이브. 공연장이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대만에선 97년에 이벤트 라이브에 출연한 경험은 있으나 단독라이브는 처음.
2001년에는 현지에서의 계속되는 러브콜을 받고 단독공연계최를 발표했으나,
직전에 사상자도 생길 정도의 엄청난 태풍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중지되었었다.
공연 전반에 아무로는 "저번엔 태풍때문에 못와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끝까지 재미있게 재미있게 놀고 가세요"
라고 하니, 팬들은 양손을 올리면서 환영해주었다.
4년만읜 염원의 라이브에 대만은 히트업. "디바"로서 여성아티스트중에서도 탑3에 들어갈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무로를, 각 신문은 "디바가 다시 왔다"라면서 연일 1면에 보도.
이날도 이틀동안의 티켓 1만1천석은 완매. 29일 대만에 도착했을시 공항에선 많은 팬들이 모였고,
공연장앞에선 전날인 30일 아침부터 300명이 기다렸다.
(입장순으로 들어가는 것이 었다고 합니다. 첫날공연이 끝나자 그대로 다음날을 위해
앞에서 기다린 팬들도 있다네요.)
"니-하오. 我是安室奈美恵"라면서 북경어로 인사를 한 스테이지는
일본투어 그대로의 히트곡으로 구성. " Body Feels EXIT"부터 최신싱글 "ALARM"까지.
의상은 일곱번 바꿔입었으면, 댄서블한 퍼포먼스로 관객은 내내 일어서있었다.
앵콜 마지막에선 "NEVER END"를 일본어와 북경어로 불렀다.
또 "라이브를 하러 오고싶어요. 꼭 다시와주세요!"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아시아투어는 무대를 한국 서울로 이동해 13~15일에 걸쳐서 계최.
한국의 인기가수 비와 조인트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대만의 열기를 그대로 이은 무대가 될 듯 싶다.
이거 대만에선 티켓 다 팔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선ㅡ..ㅡ;; 반응이 없는 것 같아 슬프네요.
가수의 아무로나미에(26)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첫 아시아 라이브 투어를 시작했다.
2000년5월 하와이공연이래의 2번째의 해외단독공연. 공연장을 가득채운 5500명의
열기에 싸이면서 히트곡 22곡을 연발했다. (메들리3곡을 한곡으로 쳐서 22곡인듯.)
13일부터는 한국공연도 있어서 최고의 투어의 시작을 끈었다.
아무로의 눈이 살짝 젖었다. 앵콜 첫곡인 "CAN YOU CELEBRATE?".
아무로가 노래를 시작하니 5500명의 관객도 자연스럽게 대합창.
노래를 마치고는 엄청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무로에게 있어서도, 대만 팬들에게 있어서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이브. 공연장이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대만에선 97년에 이벤트 라이브에 출연한 경험은 있으나 단독라이브는 처음.
2001년에는 현지에서의 계속되는 러브콜을 받고 단독공연계최를 발표했으나,
직전에 사상자도 생길 정도의 엄청난 태풍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중지되었었다.
공연 전반에 아무로는 "저번엔 태풍때문에 못와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끝까지 재미있게 재미있게 놀고 가세요"
라고 하니, 팬들은 양손을 올리면서 환영해주었다.
4년만읜 염원의 라이브에 대만은 히트업. "디바"로서 여성아티스트중에서도 탑3에 들어갈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무로를, 각 신문은 "디바가 다시 왔다"라면서 연일 1면에 보도.
이날도 이틀동안의 티켓 1만1천석은 완매. 29일 대만에 도착했을시 공항에선 많은 팬들이 모였고,
공연장앞에선 전날인 30일 아침부터 300명이 기다렸다.
(입장순으로 들어가는 것이 었다고 합니다. 첫날공연이 끝나자 그대로 다음날을 위해
앞에서 기다린 팬들도 있다네요.)
"니-하오. 我是安室奈美恵"라면서 북경어로 인사를 한 스테이지는
일본투어 그대로의 히트곡으로 구성. " Body Feels EXIT"부터 최신싱글 "ALARM"까지.
의상은 일곱번 바꿔입었으면, 댄서블한 퍼포먼스로 관객은 내내 일어서있었다.
앵콜 마지막에선 "NEVER END"를 일본어와 북경어로 불렀다.
또 "라이브를 하러 오고싶어요. 꼭 다시와주세요!"라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아시아투어는 무대를 한국 서울로 이동해 13~15일에 걸쳐서 계최.
한국의 인기가수 비와 조인트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대만의 열기를 그대로 이은 무대가 될 듯 싶다.
이거 대만에선 티켓 다 팔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선ㅡ..ㅡ;; 반응이 없는 것 같아 슬프네요.
솔직히 티켓가격의 압박이 좀 있긴합니다만은..;
한국공연도 대 성공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