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어요;무작정;;
그런데 힘들군요ㅠ
+말 그대로;ㅁ;
이제서야 처음부터 끝까지 들엇는데 제목이 좋네요.
누군가가 소원을 이룰 무렵(맞나요?^^;)
좋아유ㅠ
Ps.저번주 토요일 동생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페교를 찾아 갔습니다.
제가 4학년때 까지 다녔엇고 제가 6학년때 페교가 되었었는데..
얼마전 버스를 타고 지나다 벚꽃이 피었길래 토요일 까지 기다리고 기다려 가보았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살짝살짝 떨어지는 벚꽃도 참 예쁘더군요.
제가 갔을땐 이미 반 이상은 다 떨어져 버린 후였지만..
운동장에 풀도 잔뜩 나고 나무울타리나 향나무들도 삐쭉삐죽 제 멋대로 자라 있더군요.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버려진 축구공도 차보고..벚꽃가지도 낚아채 보고..
어릴땐 그리도 높아서 놀기 힘들던 놀이 기구들이 이젠 키가 커버려 놀기 힘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걸 보니 왜 그리 답답한지..
조회대에 누워서 하늘보며 한참을 있다가 돌아 왔습니다.
(이글을 쓰고나니 딱 1000포인트가 되었군요,후후..)
그런데 힘들군요ㅠ
+말 그대로;ㅁ;
이제서야 처음부터 끝까지 들엇는데 제목이 좋네요.
누군가가 소원을 이룰 무렵(맞나요?^^;)
좋아유ㅠ
Ps.저번주 토요일 동생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페교를 찾아 갔습니다.
제가 4학년때 까지 다녔엇고 제가 6학년때 페교가 되었었는데..
얼마전 버스를 타고 지나다 벚꽃이 피었길래 토요일 까지 기다리고 기다려 가보았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살짝살짝 떨어지는 벚꽃도 참 예쁘더군요.
제가 갔을땐 이미 반 이상은 다 떨어져 버린 후였지만..
운동장에 풀도 잔뜩 나고 나무울타리나 향나무들도 삐쭉삐죽 제 멋대로 자라 있더군요.
운동장을 한 바퀴 돌고,버려진 축구공도 차보고..벚꽃가지도 낚아채 보고..
어릴땐 그리도 높아서 놀기 힘들던 놀이 기구들이 이젠 키가 커버려 놀기 힘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걸 보니 왜 그리 답답한지..
조회대에 누워서 하늘보며 한참을 있다가 돌아 왔습니다.
(이글을 쓰고나니 딱 1000포인트가 되었군요,후후..)
너무 무서워서; 혼자서 잘 못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