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오오우우우웅...-_ -;[웅?;]
세상에 저렇게 인사하는 인간 저밖에 없을 겁니다-_ -;;
제가 누굴까~요=_ =[퍼억!!]
폐인이 입니다-_ -;;학원에서 까지 폐인으로 불리우는데..;[학원에서 저를 갈굽니다..ㅠ_ -;]
딱 두과목 시간때만 침울한 표정+가끔씩 웃는다+그 가끔씩 웃을때의 내 표정을 보면 선생님이;ㅁ;
'아악!!쟤가 웃었어!!기분나쁜 저 웃음..불길해-'이럽니다'-';;[구우의 씨익-처럼 미소(?)짓으니까;ㅁ;]
자동적으로 '저 자폐하는 듯한 얼굴!!'이란 인상적인 얼굴로 기억 됬으므로 별명은 '폐인'
순진한 학원생들을 뻥튀기,자폐아,영심이,ET,화성인등등의 별명을 붙여 부르는 성질 드러운 선생님-_ -;
시험문제에 '자폐아는 00이 이냐 **이[나]이냐?'라는 문제까지 내셨습니다-_ -;
[저말고 초허접폐인 한명이 더 있어서..;공책에 초허접폐인티를 겁나게 냅니다..]
책에 My Name쓰실때도 000(自폐兒)라고 쓰십니다-_ -;[폐閉는 모르시나봐~]
뭐 그 폐인이란 이름이 싫은건 아닙니다;ㅁ;'폐인'이란 글자를 제 몸의 일부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_ <;;
어느날 그 선생님이 영어 단어 알고싶은것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심장,간,위같은것들만 골라 물어보는 아이들=ㅁ =...[나를 닮았나?흐흐+ㅁ+]
저는 곤란한 질문을 던졌습죠-_ -;'쓸개가....뭐지요....+ _+'
쌤 왈이'아아악!!!!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시꺼-_ -;'-_ -얼굴을 잔뜩 구기며'물어볼 했으면서..'라고 <중얼>
'역시 쟤 이상해-_ -^^^^^^^^^^^^^^^^^^^^'라고 뒤에 붙이는 쌔앰-_ -
쌤이 내 구겨진 얼굴을 보시더니 '알았어 더 괴상한거 알려줄께-_ - 폐인은 그런거 좋아하니까+ㅁ ='
그러더니 해모글로빈부터 시작해서 아는 간호사들 말이 심장이 꼬불꼬불한게 귀엽다나 뭐라나-_ -
수술할때는 내장 다 꺼내놓고 마지막으로 다 쑤셔넣고는 그냥 꼬매버린다는데..재밌다나요?=ㅁ =
그런 정보를 내주시더니 '야!!폐인이!!피가 왜 붉은줄 아냐? 넌 이상한거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옆에 영심이<빵걸이>가 적혈구요~라고 하더군요-_ -[한심한것..-_ -;]
속으로 '장난하냐?-_ -'라며 작게 "해모글로빈............=_ ='이라고 했어요=ㅁ=
맞다고 하시더군요-_ -다음 쉬는 시간에 보니까 칠판 한 구석에 이렇게 적혀있었어요..ㅇㅠㅇ;
'자폐증:autism / 쓸개:gall'
세상에 저렇게 인사하는 인간 저밖에 없을 겁니다-_ -;;
제가 누굴까~요=_ =[퍼억!!]
폐인이 입니다-_ -;;학원에서 까지 폐인으로 불리우는데..;[학원에서 저를 갈굽니다..ㅠ_ -;]
딱 두과목 시간때만 침울한 표정+가끔씩 웃는다+그 가끔씩 웃을때의 내 표정을 보면 선생님이;ㅁ;
'아악!!쟤가 웃었어!!기분나쁜 저 웃음..불길해-'이럽니다'-';;[구우의 씨익-처럼 미소(?)짓으니까;ㅁ;]
자동적으로 '저 자폐하는 듯한 얼굴!!'이란 인상적인 얼굴로 기억 됬으므로 별명은 '폐인'
순진한 학원생들을 뻥튀기,자폐아,영심이,ET,화성인등등의 별명을 붙여 부르는 성질 드러운 선생님-_ -;
시험문제에 '자폐아는 00이 이냐 **이[나]이냐?'라는 문제까지 내셨습니다-_ -;
[저말고 초허접폐인 한명이 더 있어서..;공책에 초허접폐인티를 겁나게 냅니다..]
책에 My Name쓰실때도 000(自폐兒)라고 쓰십니다-_ -;[폐閉는 모르시나봐~]
뭐 그 폐인이란 이름이 싫은건 아닙니다;ㅁ;'폐인'이란 글자를 제 몸의 일부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_ <;;
어느날 그 선생님이 영어 단어 알고싶은것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심장,간,위같은것들만 골라 물어보는 아이들=ㅁ =...[나를 닮았나?흐흐+ㅁ+]
저는 곤란한 질문을 던졌습죠-_ -;'쓸개가....뭐지요....+ _+'
쌤 왈이'아아악!!!!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시꺼-_ -;'-_ -얼굴을 잔뜩 구기며'물어볼 했으면서..'라고 <중얼>
'역시 쟤 이상해-_ -^^^^^^^^^^^^^^^^^^^^'라고 뒤에 붙이는 쌔앰-_ -
쌤이 내 구겨진 얼굴을 보시더니 '알았어 더 괴상한거 알려줄께-_ - 폐인은 그런거 좋아하니까+ㅁ ='
그러더니 해모글로빈부터 시작해서 아는 간호사들 말이 심장이 꼬불꼬불한게 귀엽다나 뭐라나-_ -
수술할때는 내장 다 꺼내놓고 마지막으로 다 쑤셔넣고는 그냥 꼬매버린다는데..재밌다나요?=ㅁ =
그런 정보를 내주시더니 '야!!폐인이!!피가 왜 붉은줄 아냐? 넌 이상한거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옆에 영심이<빵걸이>가 적혈구요~라고 하더군요-_ -[한심한것..-_ -;]
속으로 '장난하냐?-_ -'라며 작게 "해모글로빈............=_ ='이라고 했어요=ㅁ=
맞다고 하시더군요-_ -다음 쉬는 시간에 보니까 칠판 한 구석에 이렇게 적혀있었어요..ㅇㅠㅇ;
'자폐증:autism / 쓸개:gall'
쓸개:(동물의) 담즙, 쓸개즙 ((사람의 것은 bile)); = gallBLADDER
※사람 쓸개는 bile인데 쌤은 동물의 쓸개를 알려주셨네-_ -..;;자격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