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시간에...
체육대회 계주를 아직 다 못정했다고
선생님이 후딱후딱 정하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만 선생님 옆에서있던 친구놈(계주인놈;)이랑 눈이 마주쳐버려서
그녀석이 절 가르키며
"선생님 얘가 하고싶데요!"라고 하는 바람에
우어어어...계주가 되어버렸어요
내가 언제 하고 싶었다고 그랬는데!!!!!
평생저주할거라구요 정말
전 정말 달리기 못해요;ㅂ;
게다가 운동부족에다가 조금만 뛰어도 관절에 무리가 와서
오늘 체육시간에 오리걸음하고 뛰고 그랬더니
아직까지 무릎이 정말 쑤셔와요.
정말 뛰는거 싫어해요...
그래서 체육선생님한테 말씀드렸더니...
팔뚝을 꽈악-잡으면서(정말 아파요ㅠ_ㅠ)
"져도 상관없잖아- 그냥 반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해"
쿠억!
그렇게 생각하기 싫어요!!!
어떻게하면 이 계주구렁텅이(<-)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흐어어어 정말 계주하기 싫어요
달리는거 싫어요!!!
체육대회 계주를 아직 다 못정했다고
선생님이 후딱후딱 정하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만 선생님 옆에서있던 친구놈(계주인놈;)이랑 눈이 마주쳐버려서
그녀석이 절 가르키며
"선생님 얘가 하고싶데요!"라고 하는 바람에
우어어어...계주가 되어버렸어요
내가 언제 하고 싶었다고 그랬는데!!!!!
평생저주할거라구요 정말
전 정말 달리기 못해요;ㅂ;
게다가 운동부족에다가 조금만 뛰어도 관절에 무리가 와서
오늘 체육시간에 오리걸음하고 뛰고 그랬더니
아직까지 무릎이 정말 쑤셔와요.
정말 뛰는거 싫어해요...
그래서 체육선생님한테 말씀드렸더니...
팔뚝을 꽈악-잡으면서(정말 아파요ㅠ_ㅠ)
"져도 상관없잖아- 그냥 반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해"
쿠억!
그렇게 생각하기 싫어요!!!
어떻게하면 이 계주구렁텅이(<-)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흐어어어 정말 계주하기 싫어요
달리는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