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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뒷북일지 모르지만...

이번 주니어 5월호<?>에

츠쥰이와 야마삥, 쯔요시, 윈즈, 나카시마 미카[이름 이게 맞나?],리드, 플레임, 윈즈와

또 어떤분....[잘 기억이;;] 이 나왔더랬죠...[표지모델은 동방신기..]

그래서 막 윈즈 좋아하는 친구랑 동방신기 좋아하는 친구랑 저랑

2000원씩 걷어서 나누려고 샀어요.

셋 모두 같은 학원 다녀서 학원에 가져갔는데....

막막.. 그 츠쥰이에 아는척 지대 많이 하는 /s양으로 가정  

s양이

"어! 마 츠 모 토 준  이다.."[잘 모르는 녀석들의 특징..]

라면서 온갖 아는척을 하더래요.

역시 개무시를 해버렸지만..

근데 그 잡지에 구체관절인형도 나왔는데!!

이자식이!! 우리나라 관절이 보고

"돌피"라고 하며 온갖 잘난척을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워어어어어어

한대 후려 갈궈주고 싶었어요..

제길...

나의 인내심 한계를 느끼게 하는 그 녀자..

후레자식..

[대략 온갖 험한 말이 다 나와서 정신적인 피해를 입으셨다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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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4.23 17:04
    구관하니까 어이없는게 생각났는데, 지식즐에 인형 관련 내용이 올라오니까 의견달기에 어떤 찌질이가
    내가 같고 싶은 인형이 돌피라는게 있는데 모르는 분들은 사진 찾아서 보세요 어쩌구 저쩌구 -_-
    역시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건 참고 싶어도 열받게 만들죠. 모르면 닥치고 가만히나 있던가.

    근데 좀 더 황당한건. 구관산다길래 돌피 사실건가요? 하고 물어봤더니
    "돌피는 구체관절인형의 한 종류일 뿐이지 구관은 다 돌피라고 아시네요" 라며 아는 척+가르치려들기 -_-
    개인적으로 그 두 부류의 사람을 싫어하는 터라서
    구관하면 돌피밖에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나온것임에도 비웃음이 먼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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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垣里沙 2004.04.23 17:49
    뭔가 매니악한듯...=_= 잘몰르는 말이 많이 나온....한국어도 역시 공부를 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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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來人步羽 2004.04.23 18:02
    흠..대략 저의 옆에 옆에 반에는 책상에 마츠준 사진과 히로키 사진이 손바닥 두개만한 크기로 붙어져 있고,
    그옆에 '칼질하면 울희 오빠들이 용서 안할껄!!>0<'라고 써져있는...;
    그리고 마츠준을 보고 마츠모토 준이다!!라고 구지 힘들게 말하는 애들이 꼭 있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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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4.04.23 21:05
    딴소리지만..-_-; 외국연예인 프로필이나 기사같은거 보면 틀린게 많더라구요..
    겨울방학때 친구가 산 잡지에 윈즈랑 모닝구가 나왔었는데, 윈즈는 료헤이&케이타 프로필이 바껴있고
    모닝구는 프로필이 쯔지와카고가 빠져있어서 심히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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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4.04.24 00:54
    저도 마츠모토 준이라고 구지 힘들게 말하는 한 사람이죠; -_-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니면 애칭 잘 안쓰거든요; -ㅁ-;;
    그냥 아는 척 하면 그러려니 하세요~
    그래도 계속 옆에와서 아는 척 하면 그냥 속으로 노래 부르세요~
    그게 최곱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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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4.04.24 02:15
    아하하- 그 잡지 봤습니다. 대략 기사들이 일본 잡지 해석판이더군요=_= (특히나 삐의 기사는 심했음;)
    저는... 거의 성으로 불러버려요=_= 애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삐, 료짱 정도...
    마츠모토는 그냥 마츠라고 부르죠. 그러나 보통 '아가'로 때워버립니다=_=
    ('아악! 오늘 우리 아가 귀여웠어!' '언니아가 누구요?' '삐T_T' <-이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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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be* 2004.04.24 15:54
    저도 굳이 힘들게 말해요. "마츠모토 준" 이라고..
    좋아하는 연예인 아니면 그저 힘겹게라도 부르죠=_=;
    괜히 좋아하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척하고 아는척 하고.. 그런건..=_=;
    처음에는 지겹겠지만 나중에는 그거 구경-_-;하는데에 재미들려요; 신경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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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4.04.24 19:09
    왠만하면 아는척안하고 친구들이 "얘 일본애 아니야?" 라든가 누구누구아니야?
    라고 하면 그 때 어 정말이네- 하고 놀란척하고서는 그냥 쑥 훑어보고 지나가죠-_-;;
    그리고, 료헤이는 료우헤이로 나온걸 전 본적이 있어요;;
    저희학교에는 마츠준, 히로키, 오구리 사진을 책상에 붙여놓고 밑에 이름 쓴 애 있어요.
    걔한테 한 번 떠볼려고 "나는 양쿠미가 더 좋던데- 유키에 정말 멋졌지" 라고 하니까
    당황해서 "어? 어..어;;" 이러더라구요. 고쿠센을 안본게 틀림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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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네뿅♡ 2004.04.24 21:05
    주니어 라는 잡지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사려고 마음 먹고있는데, 시험기간이라 시내 나가기도 뭣하고 참..;
    저희 동네주변엔 큰서점이 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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