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활동을 중단해 온 스즈키 아미(鈴木亞美, 22)가 가수활동을 재개한다! 아미는 그동안 소속사와 이적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 레코드사인 소니와 계약이 끝났지만 다른 레코드사를 잡지 못해 은퇴 위기에 몰렸는데 22일 문예춘추사(文芸春秋社)를 통해 신곡 [강한 인연(强いキズナ)]를 발매하며 가수로 복귀하게 되었다. 아미는 21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곡을 발매하는 '문예춘추사'는 대형 출판사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2003년 9월에 DVD가 첨부된 사진집을 발간하는 등 서로 신뢰관계를 쌓아왔다. 소속사와 레코드사와의 법정 다툼으로 사실상 다른 회사와도 계약할 수 없는 상태. 이에 음반은 미니 사진집을 포함해 '책'으로서 전국 서점과 츠타야와 타워레코드 등 동사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레코드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680엔. 아미가 싱글을 발매하는 것은 2000년 9월의 [Reality] 이후 3년 여 만이다.
아미는 2000년 12월, 이적을 요구하며 소속사를 제소했는데 이 영향으로 일이 줄어들어 사실상 은퇴 상태에 들어갔다. 스캔들 이미지가 커지면서 일을 맡기기를 꺼려했기 때문으로, 아미를 발굴했던 코무로 테츠야(小室哲哉)마저 프로듀서 직을 그만두면서 이런 상황은 더욱 확실해졌다. 아미는 이후 소니뮤직까지 제소해 소속사에는 승소하고 소니와는 화해했지만 아미와 계약을 맺으려는 다른 회사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아 복귀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었다.
쉬는 동안 아미는 활동 재개를 목표로 보이스 트레이닝 등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신곡에서는 아미가 직접 작사를 맡아 아이돌 스타였던 때와는 다른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선사한다. 아미는 21일, 도쿄에서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심경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아미고 싱글 발매했더군요~
노래 좋던데;;;
제발 잘 되길 바래요~~
신곡을 발매하는 '문예춘추사'는 대형 출판사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2003년 9월에 DVD가 첨부된 사진집을 발간하는 등 서로 신뢰관계를 쌓아왔다. 소속사와 레코드사와의 법정 다툼으로 사실상 다른 회사와도 계약할 수 없는 상태. 이에 음반은 미니 사진집을 포함해 '책'으로서 전국 서점과 츠타야와 타워레코드 등 동사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레코드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680엔. 아미가 싱글을 발매하는 것은 2000년 9월의 [Reality] 이후 3년 여 만이다.
아미는 2000년 12월, 이적을 요구하며 소속사를 제소했는데 이 영향으로 일이 줄어들어 사실상 은퇴 상태에 들어갔다. 스캔들 이미지가 커지면서 일을 맡기기를 꺼려했기 때문으로, 아미를 발굴했던 코무로 테츠야(小室哲哉)마저 프로듀서 직을 그만두면서 이런 상황은 더욱 확실해졌다. 아미는 이후 소니뮤직까지 제소해 소속사에는 승소하고 소니와는 화해했지만 아미와 계약을 맺으려는 다른 회사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아 복귀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었다.
쉬는 동안 아미는 활동 재개를 목표로 보이스 트레이닝 등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신곡에서는 아미가 직접 작사를 맡아 아이돌 스타였던 때와는 다른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선사한다. 아미는 21일, 도쿄에서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심경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아미고 싱글 발매했더군요~
노래 좋던데;;;
제발 잘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