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요~>_ <;;
폐인모드 돌입!!;;안녕하시렵니까아아..=_ =;;
아아악!!!x쳐 뒤x고 날뛰고 펄쩍 뛰겠어요!!![으응?]
저희집에 열대어가 15마리 정도 있어요;ㅁ;
일일이 세서 보고하려 했건만 제가 어항을 하도 툭툭치고 다녀서 사람만 보면 숨네요-_ -;
오직 밥만 x먹는 한마리는 예외구요..-_ -;
우선 노랑색 비싸고 엄청나게 큰 일진놈부터 소개를 하지요-_ -;;
열대어약10마리 어살[;;]로 인해 일진을 먹게된 우리 맹구..-_ -[이름입니다;ㅂ;]
앞의 1대,2대,3대 일진들은 하도 살어범죄가 많아 My빠더에 의해 싱크대에서 뜨거운물에 뎌 죽었다지요;ㅁ;
근데 요놈..4대가 바로 저 예외입니다.. 얼마나 성질이 드러운지 모릅니다..;ㅅ;
어항청소할때 이빨도 없는게 대들지를 않나
먹는것만 잔뜩 쳐먹어서 x만 잔뜩 싸고 심심하면 옆의 쫄개들 뜯어먹고-_ -[어어억!!!저게 얼만데!!]
생판 싸구려 놈이-_ -저게 뭔짓이랍니까..;
거의 십만이 날아갔습니다..ㅠ_-몇년동안 키우다 보니 다 합하면..적자적자적자!!!
새-끼를 낳은적이 있긴 한데 [100몇마리;]한데!한데!!!
어미가 죄-다 배고프다고 먹어버렸고요..
저 맹구가 요즘은 진짜 맹구같은 짓을 해요..놀으라고 줫더니 해초잎사귀에서 옆으로 누워 잡니다..-_ -...;;
누워 잔다는건 사람이지 물고기가 아니란 말입니다!!ㅇㅁㅇ..[아악!!!]
그리고 눈뜨고 자는게 얼마나 흉한지 아십니까!!ㅇㅁㅇ!!!!!!!!!!!
거들떠 보지도 않는,아니 보려고 해도 어두칙칙해 보이지도 않는 뒤만 엄청예쁘고 앞이 처참한우리집 어항..
그러다 요즘은 해초뿌리뽑기놀이에 나섰는지 바닥의 모래를 죄다 밀쳐 냅니다..
그 놀이 방법이..1.어항 앞의[왜 하필!!]모래를 가운데에서 가장자리로 쫘-악 밀쳐낸다
2.밀다가 눈에 거슬리는 해초가 있으면 해초 밑부분을 집중적으로 파낸다
3.요즘은 다른 물고기들까지 동원시킨다-_ -...[재미어서 그런건지 막노동을 시킨건지..점염입니다..;]
그래서 앞의 휘황찬란하던 가짜 플라스틱 해초들은 물위에서 둥둥 떠다닙니다..ㅠ_-..[저게 얼만데!!ㅇㅁㅇ]
14000정도가 떠다닙니다..ㅠ_-..그리고 3000짜리 악세사리함 작은것을 넣어줬더니..
그것마저 물고기총동원으로 인해 가장자리로 쏠려 다 파묻힌게..무슨 보물상자같아요.ㅠ_-...
물고기는 때릴수도 없고..하도 뜯겨서 헤엄 못치는 장애어도 한둘이 아니고요..;
지금 2마리가 상당히 거슬리는데 1마리는 시체놀이를 하고있고 다른 한마리는 땅팝니다..-_ -..
이제 바닥이 다 보이구요..그래서 앞에 유리벽을 하나 달아줬어요!ㅇㅠㅇ!!
그게 투명하니까 못보더라구요;;신기하게..만날 다닐때마나 앞통수 한번씩 얻어 맞습니다;ㅁ;
묻혀버린 보물상자,시채놀이하는 미X놈,땅파는놈,떠다니는 해조,다 치워진 모래..
이것이 저희 어항입니다;ㅁ;요즘 저것들이 이제 산소나오게 하는 장치까지 건드는데..
아악..저것들도 폐인모드돌입중인가 봅니다;ㅁ;[저를 능가하는..]
지금은 남아있는 애들 괴롭히는거 취미삼아 삽니다..
그럼 폐인이 잡담 이만 씁니다;;
P.S_다른분들도 우리처럼 처참하고 황폐한 어항을 갖고 계세요?;ㅁ;
저는 깜찍하고 귀엽고 작은 열대어를 원합니다!!ㅠ_-;;<-발악
폐인모드 돌입!!;;안녕하시렵니까아아..=_ =;;
아아악!!!x쳐 뒤x고 날뛰고 펄쩍 뛰겠어요!!![으응?]
저희집에 열대어가 15마리 정도 있어요;ㅁ;
일일이 세서 보고하려 했건만 제가 어항을 하도 툭툭치고 다녀서 사람만 보면 숨네요-_ -;
오직 밥만 x먹는 한마리는 예외구요..-_ -;
우선 노랑색 비싸고 엄청나게 큰 일진놈부터 소개를 하지요-_ -;;
열대어약10마리 어살[;;]로 인해 일진을 먹게된 우리 맹구..-_ -[이름입니다;ㅂ;]
앞의 1대,2대,3대 일진들은 하도 살어범죄가 많아 My빠더에 의해 싱크대에서 뜨거운물에 뎌 죽었다지요;ㅁ;
근데 요놈..4대가 바로 저 예외입니다.. 얼마나 성질이 드러운지 모릅니다..;ㅅ;
어항청소할때 이빨도 없는게 대들지를 않나
먹는것만 잔뜩 쳐먹어서 x만 잔뜩 싸고 심심하면 옆의 쫄개들 뜯어먹고-_ -[어어억!!!저게 얼만데!!]
생판 싸구려 놈이-_ -저게 뭔짓이랍니까..;
거의 십만이 날아갔습니다..ㅠ_-몇년동안 키우다 보니 다 합하면..적자적자적자!!!
새-끼를 낳은적이 있긴 한데 [100몇마리;]한데!한데!!!
어미가 죄-다 배고프다고 먹어버렸고요..
저 맹구가 요즘은 진짜 맹구같은 짓을 해요..놀으라고 줫더니 해초잎사귀에서 옆으로 누워 잡니다..-_ -...;;
누워 잔다는건 사람이지 물고기가 아니란 말입니다!!ㅇㅁㅇ..[아악!!!]
그리고 눈뜨고 자는게 얼마나 흉한지 아십니까!!ㅇㅁㅇ!!!!!!!!!!!
거들떠 보지도 않는,아니 보려고 해도 어두칙칙해 보이지도 않는 뒤만 엄청예쁘고 앞이 처참한우리집 어항..
그러다 요즘은 해초뿌리뽑기놀이에 나섰는지 바닥의 모래를 죄다 밀쳐 냅니다..
그 놀이 방법이..1.어항 앞의[왜 하필!!]모래를 가운데에서 가장자리로 쫘-악 밀쳐낸다
2.밀다가 눈에 거슬리는 해초가 있으면 해초 밑부분을 집중적으로 파낸다
3.요즘은 다른 물고기들까지 동원시킨다-_ -...[재미어서 그런건지 막노동을 시킨건지..점염입니다..;]
그래서 앞의 휘황찬란하던 가짜 플라스틱 해초들은 물위에서 둥둥 떠다닙니다..ㅠ_-..[저게 얼만데!!ㅇㅁㅇ]
14000정도가 떠다닙니다..ㅠ_-..그리고 3000짜리 악세사리함 작은것을 넣어줬더니..
그것마저 물고기총동원으로 인해 가장자리로 쏠려 다 파묻힌게..무슨 보물상자같아요.ㅠ_-...
물고기는 때릴수도 없고..하도 뜯겨서 헤엄 못치는 장애어도 한둘이 아니고요..;
지금 2마리가 상당히 거슬리는데 1마리는 시체놀이를 하고있고 다른 한마리는 땅팝니다..-_ -..
이제 바닥이 다 보이구요..그래서 앞에 유리벽을 하나 달아줬어요!ㅇㅠㅇ!!
그게 투명하니까 못보더라구요;;신기하게..만날 다닐때마나 앞통수 한번씩 얻어 맞습니다;ㅁ;
묻혀버린 보물상자,시채놀이하는 미X놈,땅파는놈,떠다니는 해조,다 치워진 모래..
이것이 저희 어항입니다;ㅁ;요즘 저것들이 이제 산소나오게 하는 장치까지 건드는데..
아악..저것들도 폐인모드돌입중인가 봅니다;ㅁ;[저를 능가하는..]
지금은 남아있는 애들 괴롭히는거 취미삼아 삽니다..
그럼 폐인이 잡담 이만 씁니다;;
P.S_다른분들도 우리처럼 처참하고 황폐한 어항을 갖고 계세요?;ㅁ;
저는 깜찍하고 귀엽고 작은 열대어를 원합니다!!ㅠ_-;;<-발악
제가 폐인님과 똑같은 글감으로 글을 쓰면 (그래서 어쩌라고!!)등등의 자학개그-_-로 외면 받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