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와 일본의 톱스타들이 오는 6월 제주에서 한·일 대중문화 교류를 기념해 한무대에 선다.
오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일 정상급 스타들이 참여하는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 프리이벤트 ‘제주 한·일 친교 주간(KOREA & JAPAN Friendship Week In Jeju)’이 열린다고 18일 제주도와 일본 스포츠전문 일간지인 스포츠호치는 밝혔다.
한류스타로는 전지현 장동건 원빈 이병헌 권상우 장혁 차태현 등이 참여하고 일본스타로는 영화배우 겸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 댄스그룹 두 애즈 인피니티(Do As Infinity), J팝의 대표주자인 고다 구미(22) 등이 참여한다.
한류스타들은 팬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들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한다. 오프닝 행사로 강제규 감독과 다케시 감독의 대담 이벤트가 마련되는데 이 자리에서 두 감독은 한·일 양국의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다케시가 주연을 맡고 재일동포인 최양일 감독이 연출한 새 영화 ‘피와 뼈’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신화, 조성모, 두 애즈 인피니티, 고다 등의 조인트 콘서트도 열린다.
주최 측인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도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관광객 6000여명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심포지엄과 ‘올인’ ‘쉬리’ 등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 견학과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도쿄 | 류수근 특파원 hamlet@
솔직히 '댄스', 이부분에서 한참 웃었지만......
이거 일본에서도 기사가 났다더군요. (믿어야 하나......)
오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일 정상급 스타들이 참여하는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 프리이벤트 ‘제주 한·일 친교 주간(KOREA & JAPAN Friendship Week In Jeju)’이 열린다고 18일 제주도와 일본 스포츠전문 일간지인 스포츠호치는 밝혔다.
한류스타로는 전지현 장동건 원빈 이병헌 권상우 장혁 차태현 등이 참여하고 일본스타로는 영화배우 겸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 댄스그룹 두 애즈 인피니티(Do As Infinity), J팝의 대표주자인 고다 구미(22) 등이 참여한다.
한류스타들은 팬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들이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한다. 오프닝 행사로 강제규 감독과 다케시 감독의 대담 이벤트가 마련되는데 이 자리에서 두 감독은 한·일 양국의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다케시가 주연을 맡고 재일동포인 최양일 감독이 연출한 새 영화 ‘피와 뼈’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신화, 조성모, 두 애즈 인피니티, 고다 등의 조인트 콘서트도 열린다.
주최 측인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도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관광객 6000여명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심포지엄과 ‘올인’ ‘쉬리’ 등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 견학과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도쿄 | 류수근 특파원 hamlet@
솔직히 '댄스', 이부분에서 한참 웃었지만......
이거 일본에서도 기사가 났다더군요. (믿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