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오우오우~폐인 렙업하다!![축]

안녕하세요+ㅁ+

어제 열나게 리플달고 그동안 겁나게 많은 글을(?) 쓰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렙업 했어요오오!!;ㅅ;

안그래도 어젯밤 엄청난 노력을 했어요;ㅁ; 게임 유저들이 흔히 '열렙중'이라고 한다나요?-_  -;

하여튼;ㅁ;어제 마아악 렙업 했습니다~쨔잔;ㅁ;[겨우 8-_ -..]

어제는 근데 아무리 포인트가 100이 되도 렙업한 표시가 안나더군요;ㅁ;

새로고침부터 시작해서 한방 먹이고,두방 먹이고,째려보고,쫄기도 했지만;ㅁ;..

하지만 오늘 보니 정상적이네요!!+ㅁ = [컴퓨터가 맛이가서리..]

깐따삐야~(으응?)=ㅂ= 이제 250만 되면 드디어 저도 가사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_ <;;

이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이었는가>ㅅ <;;

근데요; 근데요; 레벨이 1로 되면 포인트가 천억이 되도 더이상 안오르나요?;ㅂ;

그리고 포인트 자릿수가 너무 길어서 포인트 칸을 넘기고 아래로 내려 오기도 할까요;ㅁ;

궁금해요>ㅂ<;;

근데 오면서 또각 소리가 들려서 그 발걸음에 맞췄는데;ㅁ; 엄청난 스피드더라구요..=ㅁ=

엄청난 노력끝에 드디어 그 발걸음소리에 맞춰 걸었습니다;ㅁ;[데체 왜하는거야!!!!]

모든게 一자로 보였어요!!+ㅁ+옆의 사람들이 조금 이상한 눈길로 주시했지만;ㅁ;

발걸음이 하도 빠르다 보니 그..아인슈타인씨의 빛의 속도로 가면 상대성 이론인가?

그게 생각나더라구요..그리고 한참 가다 신호등이 깜빡거리자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마구 뛰었어요!!;ㅅ;겨우 건넜죠-_  -그것도 체크무늬 교복 치마를 입은채로-ㅁ  -.....

옆의 운전자 분들이 으응?하며 쳐다보는것 같았어요;ㅁ;

하지만 그 추운 날씨에 신호등을 기다린다는건 조금 힘들어서리;ㅁ;

그리고 방금 시계 또 잘못봐서 학원 갔다 올뻔 했어요=ㅁ=

지금 학원 교재가 학교에 있어서 사복입고 가야해요; 크흑..!!!!ㅠ_-....

뭐 그렇게 폐인이의 렙업기념잡담을 끝이 납니다;ㅁ;

P.S_다음 정팅때 저 폐인이 기억해주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