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한 현실-ㅅ-by_폐인

by ユク〃 posted Apr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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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나 게 재 미 없 는 폐 인 이 의 글 〃

안녕하세요..ㅠ_-;

저번주에 첫 정팅 하고 딱 한주있다가 다시 했는데..

아무도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더군요..어어억..

비참한 현실입니다..ㅠ_-...백쐬주라도 잡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에요..

<뇌를 분실하셨다는 분께서 유일히 기억하셨고..>

아아..그리고;일어 알려주실분좀 찾았는데..;

도모토3세분께서 잘하신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는 즉각!'폐인's사부님'이라는 칙칙한 명예의 자리를 권했는데..

권했는데..권했는데..!!권했는데!!!!!!! 싫다고 뒤로 빼시더군요..ㅠ_    -..;

일음은 38개곡 정도 외워도 あ밖에 못읽어요..ㅠ_-;;

저도 일어를 공책 한쪽에 끄적거리고 싶단말입니다!!ㅇㅁ ㅇ..;;

참으로 비참한 현실입니다..ㅇㅁ ㅇ...참이슬이라도 벌컥하고 싶어요..

학교에서는 3층 교실 창가에 앉아 밑에서 애들이 잡담을 떨길래 좀 듣고싶어서;ㅁ;

떨어질 자세를 취하니까 "죽을라고 환장했냐?"이런 비평을 듣고..;

도서실에서는 시끄럽길래 혼자 떨어진 자리 에서 개미표지의 책을 읽으니까

"너 왕따냐?"라는 말을 들었어요..ㅠ_-..

너무 very 몹시 so 비참한 현실입니다..동동주라도 뒤집어쓸까요?;

이제 인생사 하소연-[-_  -..;;;;]

마지막으로..

지금 몸 상태가 장난이 아니에요..;

몸살감기+비염+어지럼증+다리접질러짐+관절삐끗+불면증+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적영향 등등등..;

집에서 하도 맞다보니까 머리에는 멍이 많이 들었어요오..ㅠ_-..

그것에 영향을 받아서 인지...요즘들어 머리가 부쩍 많이 빠지고..기억력 감퇴에<시험기간인데!!>

불면증과 더불어 잠 자다 중간에 악!!하면서 벌떡 일어나고..;<아 몸무게는 9kg줄었...;>

후레쉬에 눈 번쩍뜬 고양이 모양을 만들어 붙여서 놀고..<고양이 모양이 나타납니다>

요즘 무의식이 많아 졌어요..나도 모르게 알아볼 수 없는 문자나 악마,잡귀형상[;;]을 그려요..

무의식 중에 초점잃은 눈으로 한곳을 고정시켜볼때가 수두룩합니다;월요병은 기본으로 달고다녀요..ㅇㅅㅇ

눈도 흐릿흐릿하다 잠이 막 쏟아지고...사람 인생사팔자가 다 그렇다니까.. 하소연은 그만 하고;;

이만 쓰렵니다;ㅁ; 다른분들 이러지 마시고..좋은 주말 보내세요!

P.S_언제나 붙는 추신..혹시 64괘진이나 64괘에 대해 정보좀 주세요;ㅁ;

리플리플~꼬옥 달아주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