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드라마스페셜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극본 박연선, 연출 장기홍ㆍ이하 10억 만들기)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이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10억 만들기'가 지난 96년 종영된 일본 드라마 '롱 바케이션'(Long Vacation)과 설정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
'롱 바케이션'은 일본 최고의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와 야마구치 토모코가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나와 알콩달콩한 애정전선을 펼친 드라마.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버림받은 야마구치 토모코가 연하의 무명 피아니스트 기무라 타쿠야의 집에서 동거함으로써 생기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사(박무열)-피아니스트로 남자주인공의 직업이 다르고, 주변 인물 설정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여자주인공이 결혼식 당일 신랑이 될 사람에게 버림을 받고 ▶결혼에 실패한 여자가 남자와 원치않은 동거를 하며 ▶여자 주인공이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는가 하면 ▶두남녀가 티격태격 다투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의 감정을 쌓아가는 점 등 기본 설정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한 제작진은 "설정의 유사성이 있지만 사랑과 더불어 돈의 문제도 밀도있게 다루는 등 내용상의 차이점이 있다"며 표절 가능성을 부인했다.
김현주와 지진희의 코믹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 '10억 만들기'는 방송 4회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솔직히 좀 비슷하던데;;;
이 드라마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10억 만들기'가 지난 96년 종영된 일본 드라마 '롱 바케이션'(Long Vacation)과 설정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
'롱 바케이션'은 일본 최고의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와 야마구치 토모코가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나와 알콩달콩한 애정전선을 펼친 드라마.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버림받은 야마구치 토모코가 연하의 무명 피아니스트 기무라 타쿠야의 집에서 동거함으로써 생기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사(박무열)-피아니스트로 남자주인공의 직업이 다르고, 주변 인물 설정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여자주인공이 결혼식 당일 신랑이 될 사람에게 버림을 받고 ▶결혼에 실패한 여자가 남자와 원치않은 동거를 하며 ▶여자 주인공이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하는가 하면 ▶두남녀가 티격태격 다투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의 감정을 쌓아가는 점 등 기본 설정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한 제작진은 "설정의 유사성이 있지만 사랑과 더불어 돈의 문제도 밀도있게 다루는 등 내용상의 차이점이 있다"며 표절 가능성을 부인했다.
김현주와 지진희의 코믹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는 '10억 만들기'는 방송 4회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솔직히 좀 비슷하던데;;;
(재밌게 보고있기때문에 긍정적인 대답;;)
지진희씨의 망가지는 모습이 가장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