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데, 혈액채취도 하고; 문진이라고 하던데, 의사선생님 앞에서 이것저것 말도 하고;.
무엇보다 키와 몸무게를 잰 것이.. =_= 물론 키와 몸무게 알고있었지만,
친구들은 의외라고 하더군요. " .. 많이 뚱뚱하구나=_ =??"
.. 그걸 이제야 알다니; 듣는사람은 상당한 상처가 된다는걸 모르나봐요..;ㅅ;
게다가 앉은키는 뭐그리 큰지;.
.. 하루종일 상처받는 하루였습니다..
학교는 일찍끝나서 좋은데 참 우울하더라구요.
혈액채취를 한다고 피를 뽑는데, 뭐 그리 주사바늘이 크던지;!
피를 뽑기도 엄청 많이 뽑더군요;. 병원에서 생 초짜들을 데려와서,
핏줄을 못찾아서 헤메다가 살을 여러번 찔린애도 있었고,
저처럼 바늘을 잘못빼서 지금 팔뚝에 멍이 막 든애도 있어요!
.. 이래도 되는겁니까-_ -? [퍽]
하루종일 팔이 아프고, 팔을 못펴겠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까 왠 시퍼렇고 시뻘건 멍이-_ -;;
어제도 팔이 퍼렇더니만;.
저는 신체검사가 싫어요.. [우울]
무엇보다 키와 몸무게를 잰 것이.. =_= 물론 키와 몸무게 알고있었지만,
친구들은 의외라고 하더군요. " .. 많이 뚱뚱하구나=_ =??"
.. 그걸 이제야 알다니; 듣는사람은 상당한 상처가 된다는걸 모르나봐요..;ㅅ;
게다가 앉은키는 뭐그리 큰지;.
.. 하루종일 상처받는 하루였습니다..
학교는 일찍끝나서 좋은데 참 우울하더라구요.
혈액채취를 한다고 피를 뽑는데, 뭐 그리 주사바늘이 크던지;!
피를 뽑기도 엄청 많이 뽑더군요;. 병원에서 생 초짜들을 데려와서,
핏줄을 못찾아서 헤메다가 살을 여러번 찔린애도 있었고,
저처럼 바늘을 잘못빼서 지금 팔뚝에 멍이 막 든애도 있어요!
.. 이래도 되는겁니까-_ -? [퍽]
하루종일 팔이 아프고, 팔을 못펴겠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까 왠 시퍼렇고 시뻘건 멍이-_ -;;
어제도 팔이 퍼렇더니만;.
저는 신체검사가 싫어요.. [우울]
참, 작년인가 제작년에 그거 재는 분들이 여자애들은 키 1cm늘려서 기록하고 몸무게는 1kg빼주고
가슴둘레도 1인치씩 줄여준댔는데 혼자 뒤에서 "가슴둘레는 늘려줘여!!"이랬다가 -_- 매장당할뻔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