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급사인 토호(東寶)는 12일, 스마프(SMAP)의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31)가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63)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ハウルの動く城)>의 주인공 하울(ハウル) 목소리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아름다운 청년 마법사'라는 캐릭터이기에 기무라를 캐스팅했다고 했는데 첫 성우 도전에 미야자키 감독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기무라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세계적인 거장 미야자키와 '안기고 싶은 남자 NO.1' 기무라가 손을 잡았다! 아직 마법에 서툰 주인공 하울은 이제까지의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서 가장 잘생긴 청년 캐릭터. 스튜디오지브리(スタジオジブリ)의 스즈키 토시오(鈴木敏夫) 프로듀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의 아름다운 청년은 당연히 기무라 타쿠야"라고 판단해 작년 말 출연을 의뢰했고, 기무라의 허락을 받아냈다고 한다.
기무라는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나부터 완성된 작품을 빨리 보고 싶다. 즐겁게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했다. 또한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미야자키 감독도 기무라와의 만남을 즐거워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마녀의 저주에 걸려 90세 노인이 되어버린 소녀 소피(ソフィ-)가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과 공동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피의 목소리는 바쇼 치에코(倍賞千惠子), 마녀 목소리는 미와 아키히로(美輪明宏)가 담당한다. 이 달 중에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며 개봉은 올 가을.
출처:일본드라마넷
왠지 신기하네요..; 뉴스의 우치가 원피스 극장판에 나왔다더니 요새 쟈니즈에서는 성우 붐인가-_-;;
게다가 미야자키 작품에..라니. 기대되네요.
일본의 세계적인 거장 미야자키와 '안기고 싶은 남자 NO.1' 기무라가 손을 잡았다! 아직 마법에 서툰 주인공 하울은 이제까지의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서 가장 잘생긴 청년 캐릭터. 스튜디오지브리(スタジオジブリ)의 스즈키 토시오(鈴木敏夫) 프로듀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의 아름다운 청년은 당연히 기무라 타쿠야"라고 판단해 작년 말 출연을 의뢰했고, 기무라의 허락을 받아냈다고 한다.
기무라는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에 처음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나부터 완성된 작품을 빨리 보고 싶다. 즐겁게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했다. 또한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미야자키 감독도 기무라와의 만남을 즐거워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마녀의 저주에 걸려 90세 노인이 되어버린 소녀 소피(ソフィ-)가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과 공동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피의 목소리는 바쇼 치에코(倍賞千惠子), 마녀 목소리는 미와 아키히로(美輪明宏)가 담당한다. 이 달 중에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며 개봉은 올 가을.
출처:일본드라마넷
왠지 신기하네요..; 뉴스의 우치가 원피스 극장판에 나왔다더니 요새 쟈니즈에서는 성우 붐인가-_-;;
게다가 미야자키 작품에..라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