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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 드리지만 반은 진실 반은 농담입니다!

-ㅅ-;;

하로계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불타오른 아이돌의 꿈.

농담 식으로 친구들한테 난 아이돌이 될 거야~ 라고 말하곤 했었다는;;

하로는 일본인이 아니면 받아주질 않는다죠.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ㅠ_ㅠ

(오디션 봐도 붙을 가능성은 없지만)

모닝구 6기를 뽑을 때, 그리고 요즘 하로에서 오디션을 본다고 떠들썩(?)할 때

자꾸만 아이돌의 꿈이 떠오른답니다;;

허허...

다들 가수의 꿈은 한번씩 꿔보곤 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가??

어쨌건 나이도 들었고 아이돌의 꿈은 물건너 갔습니다...-ㅁ-;;;

역시나 나는 글 써야 하는 운명인가??

으음...

이상 카에데의 헛소리였구요.

좋은 밤 되세요~^^;;


  • ?
    망가탱 2004.04.13 21:18
    에, 근데 어디서 들었는데 하로도 뭐 일본인이 아니라도 일어만 완벽하게 구사한다면 들어갈수 있다던데;
    아닌가요;;ㅅ;; (잘 몰라서;;)
    그나저나 모닝구7기는 누구누구일지;
  • ?
    루나퍼퓸 2004.04.13 21:34
    저는 한때 모델이 꿈이었답니다 허허허 지금도 살짝 꿈꾸도 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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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즈에리 2004.04.13 21:39
    아마..하로는 아니어도 모닝구 무스메는 무조건 일본인만 뽑는다고 이야기 들었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리저리 6기 또는 7기에 도전을 하겠단 분들이 글을 올리면 그렇게들 답변을 해주셨던 느낌이..
  • ?
    하야 2004.04.13 21:44
    저는 아직도 작곡가한다고 쇼하는데요 뭐..-_-; 열심히 악기배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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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4.13 22:05
    저는 공무원이 꿈이랍니다-_-; 너무 현실적인가요?
    조금 비현실적인 꿈으로말하자면 의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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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2004.04.13 22:07
    저는 일본에서 사진으로 날리는게 꿈입니다.......(심했나????;;;;;)
    아 근데 한국이름으로는 활동 안할거예요(이미지네임의 이름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 ?
    J.Kei 2004.04.13 22:07
    공무원.... 비 현실적이십니다-_- (이번 9급이 거의 500:1이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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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4.13 22:09
    엇,9급 500:1이라...9급이면 동사무소직원아닙니까?; 저도 굉장한 비현실주의자였군요...
    저희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라 혜택을 많이받을수있어서 생각해둔건데,엄청나군요.
  • ?
    가야수련 2004.04.13 22:13
    능력만 된다면 (아이돌 프로듀서 라든지 -_-) 아니아니, 제가 층쿠라면 말이죠!!
    카에데님은 모무스 오디션 볼거없이 당장 뽑아서 즉시 메인 파트에 투입!! (자칭 카에데님 파순-_-의 쌩쑈;)
  • ?
    로리 2004.04.13 22:15
    저도 예전에 모무스를 동경하고 하고싶다고 생각한적이;
  • ?
    아리엘 2004.04.13 22:33
    ...전 가끔 피아니스트가...(허나 치지도 못함;)
    그래도 노력과 운만 좋다면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는 꿈들이네요^-^;
    (내 꿈은 세계최고의 글쟁이가 되어서 멋진회사차려서 온 세계의 돈을 다 벌어들일꺼야보단 나아요)
  • ?
    Yuka 2004.04.13 22:41
    저도 하로계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있어요-_-;;
    여자이지만 한때는 쟈니즈 주니어가 어찌나 부러워 보이던지..(어이어이;) 노래랑 춤이랑 그외 덤블링에.. 너무 부러웠었..-_-;;
    저는 일본에 가질 못하기 때문에.. 설령 하로에서 외국인을 받아준다해도 물건너 갔어요;ㅅ;(실력도 모자라겠고;)
  • ?
    nozolove 2004.04.13 23:09
    아이돌의 꿈을 갖고계신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저도 한때... 이런저런 생각은 많애 했지만 지금은 역시 무리죠;;
  • ?
    yuina 2004.04.13 23:13
    저는 얼굴없는 가수라던가, 하여튼 가수였어요[풉;]
    게다가 일본에서 성우하는게 꿈이었던[지금도 조금은 그렇지만;]
  • ?
    Hikaru* 2004.04.13 23:44
    음..저도 한때 하로계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은 Yuina님처럼 일본가서 성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조금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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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4.04.14 10:07
    사실 저의 꿈도 모닝구무스메 신멤버!!! 였지만 -_-
    외적인 요소가 전.혀.따라주지 않아서(정말 심하게 따라주지 않았죠 ㅠ_ㅠ)
    단념 ㅠ_ㅠ;; 크흐
  • ?
    도모토 3세 2004.04.14 17:11
    음 이미 모닝구무스메의 멤버가 된다는걸 알고있어서^^;
    꿈은 여러개일수록 좋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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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딸 2004.04.14 17:56
    와!! 저랑 같군요.. 저도 고딩때는 모닝구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들어가고싶었다는;;;
    모닝구가 하고싶어서라기 보다는..멤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ㅜㅜ 문제는 아직까지도 그꿈을
    포기못한;;(퍽퍽퍽;;)
  • ?
    복숭야a 2004.04.14 18:13
    제가 모닝구에 들어간다면-_-?
    상상도 하기 싫답니다; 제가 봐도 제모습에 토할거 같거든요-;
    아이돌 하면 깜찍함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저는 -_-.. [우웩ㅠ_ㅠ]
    저도 아리엘님 처럼 가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 ?
    I-rene 2004.04.14 18:18
    저는 아이돌이 너무 좋아지면 "꼭 유명해져서 저들을 만나봐야지!!" 하고 말아버립니다.
    (이미 본인이 아이돌에는 정말 안어울린다는 사실을 뼛속깊이 알고 있어서...ㅜ.ㅡ)
  • ?
    Always:) 2004.04.14 21:59
    저도 아이돌이 꿈..(퍽퍽퍽퍽) 모닝구 오디션 할때마다 망상하곤 하죠 ;ㅅ;
    윈즈를 직접 보고싶어서 아이도루 하고싶다는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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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별의향기 2004.04.15 12:09
    전 아이돌 말고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시ㅍ ... ;;;;;
  • ?
    유후♥ 2004.04.16 15:06
    큭큭큭-_ㅠ; 저도 그런적 있어요.
    쟈니스와의 접촉=_=* 을 원해서 "모닝구에 들어갈테야!!!!!"
    하고 의지를 불태운적이 있었죠.. 아이들한테 살포시 맞았지만 뭐=_=
    그 꿈은 아직도 키우고 있습...[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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