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군요..=_=
요 며칠 사이에 피폐해진 제 자신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돈이 약간 생겨서..
...가지고 다니다보니;; 이제 지갑속에 남은돈은 4000원..
4000원으로 이달을 살아야한다고 하니...
앞이 깜깜하고..
(다음주부턴 시험이라 도서관에 처박혀있으려 했는데...밥값이..ㅜ_ㅜ)
그런주제에 어젠..
mongol씨디를 덜컥..-_-
...인디즈 노래 듣다가 또 덜컥;
plastic people씨디를...ㅜ_ㅜ 루시드 폴것까지..-_-;
...아침에 다시 생각해볼 여지도 없이;
입금 해버리고 학교에 와버렸습니다;
......이제 다 채념하고;
저 아이들이 빠르고 무사하게 집으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죠=_=;;
이뻐해줄수 있는데..=ㅂ=...
(으흐흐흐+ㅁ+)
수아는 뭐..익히 들어알고있지만..
상아(;;)쪽은 좀 빠르게 오는 편인가요?;
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