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9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엄마와 아빠의 생신이 얼마안남았는데ㅠㅠ
선물로 뭘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저희 아빠는 요즘 DVD보는거에 빠지셨고.
엄마는 별로 잘모르겠는데;;;;;;;;
DVD가 너무 비싸서..뭘 선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트로트가수CD를 봐두긴했는데..
그것보다 DVD로 선물해드리고 싶은데...

엄마와 아빠생신이 일주일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한꺼번에 선물드릴라고 하거든요..
전..DVD중에 액션영화같은것보다..엄마와아빠랑 둘이 볼수있는..
좋은영화있잖아요~감동적이고..가족이야기같이..특히 부부이야기는 이런감동적인 영화로 해드리고싶은데.
추천좀해주세요!!!!!

아니면..
아빠선물 엄마선물.따로따로 드릴수있는 선물이라도 추천해주세요~
경험담이라도~..
돈이..저렴한거였으면 좋겠는데..(하하;;;;;;;;;)

옛날에 전.결혼기념일때..라디오사연보내서 담청되서 그걸로 선물한적이 있는데.
이제 똑같은 방법써먹기가-_-;;;
여러분~~도와주세요!!!!!!!
  • ?
    HATSURU 2004.04.11 17:55
    제가 보고 감동먹었던 Walk to remember이란영화...가있습죠-_-;
    무쟈~게 양아치인 남자주인공(요즘말로 하면 학교의 짱..이라고하나;)이 여자주인공을 막 괴롭히죠.
    근데 어느순간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한테 반하게됩니다. 여자주인공에게 지극정성인 남자에게 감동해 둘은 사귀게됩니다.
    그렇게 즐거운나날은 보내던중,어느날 갑자기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한테 헤어지자고하지요.
    이유는 자신의 얼마남지않은 생때문이었습니다.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한테 이렇게말합니다.

    "더이상 삶을 살 이유가 없어서 편히 떠나려고했는데 너때문에 살고싶어져버렸어..."라고요.(...맞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국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결혼하게됩니다.
    물론 여자주인공은 결혼하고 몇개월안되서 죽어버리지요.. 남자는 열심히공부해서 알아주는 의대에 들어갑니다.
    자신처럼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내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위해서겠지요..

    2000년도인가..나온영화인데 저는 작년인가 제작년에봤습니다.
    딱 한번봤음에도불구하고 영화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보고나면 마음이 따듯해지는영화랄까..
    부모님들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 ?
    청순쟁이탓츠 2004.04.11 20:29
    ........ 저는 오늘 엄마생일인줄도 모르고[불효녀] 자전거를 타다가 엄마 무릅에 상처를 남겼죠...... 집에와서 엄마가 하는말. "XX아, 오늘 너가 준 생일선물.. 잊지않을게." 라고...... 잊지못할 생일선물이라면... 돌멩이를 드리세요.; 저 어렸을떄 [어렸을때라곤 해도, 중1때],수학여행갔다가 반짝반짝 금이박힌 돌맹이를 줏어워서[구리일수도..;]드렸더니 몇년이 지난 기금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밖으로 집어 던져버리려다가 말았어" 라고....-_-ㅋ; 아 생각해보니 제데로 된 선물을 드린적이 없군요...... 아아...
  • ?
    치요★ 2004.04.11 22:06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드리는게 그래도 감동인것 같아요^^
    저는 작년에 처음으로 엄마께 미역국을 끓여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 ?
    애호[愛好] 2004.04.13 17:25
    엄마한테 뭐 갖고 싶냐니까... 동물의왕국DVD래요-_-
    의미있는거 선물해주려고 했더니..ㅠㅠ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040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487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639
16319 어제 라디오를 듣다가...... 3 염열 2004.04.12 1266
16318 처음 안 사실.....;;; 3 ケ- 2004.04.12 1567
16317 4/14~7/7 나오는 앨범 정리~~~~ 28 山P 2004.04.12 1655
16316 한달만에 본 영화.. 무척이나 가슴이 저리는군요.. 12 hyangii~# 2004.04.12 1203
16315 아....아름다운 그대에게T_T 17 J.Kei 2004.04.12 1560
16314 저는 내일 수련회 가요~~~~~~~~!!!!!!!!!!!!!! 그리고 너무 오랜만이예요~ 6 *아카메* 2004.04.11 1288
16313 수학여행가요~ 5 이코★ 2004.04.11 1340
16312 미소년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컥..-..- 25 부부 2004.04.11 1605
16311 우연히 한국 OO 잡지에서 KinKi Kids 발견하다 ! (내용추가.) 10 REMINISCE 2004.04.11 1660
16310 또 닉넴 'ㅁ '!! 후훗 (진짜 도배가 아니라구) 17 Lunacy 2004.04.11 1296
16309 지음회원수 6천명이 다되가네요^^ 9 HATSURU 2004.04.11 1281
16308 지갑을 사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 골라주세요(사진있음) 27 ごっちん。 2004.04.11 1424
16307 총각김치 + 바몬토카레 ㅡㅡ;; 5 치즈루 2004.04.11 1408
16306 Janne Da Arc의 노래 좀 추천해주세요 >_< 16 파달 2004.04.11 1549
16305 아야야의 예! 멧챠홀리데이- 11 럭키코미♥ 2004.04.11 1499
16304 오랜만에 왔네요, 아 ~ 쯔요시 새 싱글 ㅠㅜ 6 하레 2004.04.11 1493
16303 Cocco란 가수를 아시는 분!! 9 외계인 2004.04.11 1422
» 엄마와 아빠의 생일선물~(도와주세요ㅠㅠ) 4 애호[愛好] 2004.04.11 1292
16301 일본커피... 10 vria 2004.04.11 1585
16300 더블 스코어에 나오는... 1 With Feel 2004.04.11 1497
Board Pagination Prev 1 ... 1849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1857 1858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