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아팠던 사랑니를 지금 빼고 오는 길이에요.
치과는 정말 8살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어서
'뭐 아파야 얼마나 아프겠어. 마취하니까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마취주사 맞을때 까지는 괜찮았는데 뺄때
이빨을 막 돌려서 빼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아프더라고요 ㅠ.ㅜ
그리고 빼고 나서 이상하게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도 나고 그랬어요.(원래 그런것인지...)
밖으로 나와서 차가운 공기를 마시니까 조금 괜찮아 지더라고요.
지금은 마취가 풀릴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마취된 느낌이 썩 좋지는 않네요.
뭔가 피가 안통했다가 통하면서 찌릿찌릿하는 기분이에요.
치과는 정말 8살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어서
'뭐 아파야 얼마나 아프겠어. 마취하니까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마취주사 맞을때 까지는 괜찮았는데 뺄때
이빨을 막 돌려서 빼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아프더라고요 ㅠ.ㅜ
그리고 빼고 나서 이상하게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도 나고 그랬어요.(원래 그런것인지...)
밖으로 나와서 차가운 공기를 마시니까 조금 괜찮아 지더라고요.
지금은 마취가 풀릴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마취된 느낌이 썩 좋지는 않네요.
뭔가 피가 안통했다가 통하면서 찌릿찌릿하는 기분이에요.
아직도 그 자리가 뻥~ 뚫려 있어요^^:;
뽑았을때는 피가 줄줄줄줄 나던데..
오히려 뽑을 때 아프지는 않았는데..
그 엄청난..뭐라그럴까..무식;;해 보일정도로 잡아 뽑는데..아프지는 않고..
뭔가 무섭기도..
지금은 아침마다만 피가난다는..
약 먹고 있으니 괜찮아 질꺼라고 생각해요..
빨리아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