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오 우동..;

핫..잘못 써서 글이 날아가 버렸네요;ㅁ;
지금은 가쓰오 우동 먹는중이예요
특별히 먹고 싶었던것도 아니지만
가x수x란 작자가 배고프다고 해달라더군요.

처음으로 끓여봤는데 힘들진 않더군요..
생각보다 맛은 별로군요..-ㅁ-

국물엔 기름이 둥둥..느끼하고;
건더기는 넘처나고..
약간 비린내도 나는것 같고..
엄청 비추구요;ㅁ;

지금 친구와 우리나라 음악에 대해 논평하고 있었습니다..;;
빌보드가 어쩌구 오리콘이 어쩌구..
그친구는 팝송 좋아하는 편이여서 우리나라 노래는 얼마 안듣는다군요..
뭐 우리나라도 아주 싫은건 아니지만 정말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요..

노래하나 내놓고 사라지는 가수도 많고
아빠엄마 나 소속사 빽 믿고 설치는..;
얼굴로만 먹고 살기도 하고 일부러 기사 만들어서 유명해 지려고도 하고..

물론 일본이야 안그러겠냐만은
왜 우리나라노래는 귀에 안익는걸까요..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여서 들어보면 일본 리메이크고..;ㅁ;

그나저나 지금 siam shade - せつなさよりも遠くへ랑 Tears I cried랑 V6의 Working Man만
3시간째 듣고 있어요..
질리지도 않네요..
이쪽이 거실 컴퓨터인데 여긴 부모님이랑 동생이써서
용량은 많아서 받는 노래마다 여기로 보내는데
정리하다가 잊어버렸던 곡들 다시 찾아냈죠..
정말 좋아요..

특히 せつなさよりも遠くへ는 제 애창곡이라는..
siam shade 노래는 대부분 붕뜨고 비트가 빠른 게 대부분이라 좋아요..
LOVE란 곡이랑 RISK곡도 좋고..
더이상 곡은 안나오지만 아직 안 들은 노래 있으니 더 주워 들어봐야 겠어요..

그럼 전 이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즐거운 春 (하루)되세요~(재밌냐?-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