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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은 없습니다만...
그 있잖아요. 혼자서 분위기 있게
유럽풍의 음식점에서 밥 먹는 것 말이예요.
책을 본다거나 하면서 분위기 있게 차 마시고...
일본말로 히토리란-치라고 하는 것 같던데.
우리말로는 뭐라고 하는지 원?
어쨌든 그것이 너무 해보고 싶어요.
스타벅스에서도 분위기 있게? 아하하하하...
D노아라시의 영향을 받아서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EBSi 홈페이지가 열렸지요.
여러가지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흐흠. 하지만 여러가지 준비 미약으로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지는...
제가 여러가지로 손해보고 산 세대이자 여러가지로 실험당한 세대인 것 같아 슬프기만 합니다.
(제 아래부터 중학교 공납급이 없어지고. 7차라해서 난이도가 어떨지 시험은 얼마나
바뀌었을지, 등등...)

여러분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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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luv 2004.04.01 16:27
    그냥 혼자 밥먹는거요? 하하하;;; 재수해보세요 좀 익숙해질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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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 바닐라 2004.04.01 17:06
    혼자서 분위기있게 분위기좋은 음식점에서 책읽으면서 밥먹는거 진짜 좋죠.
    대략 돈이없어서 맥도날드같은데서밖에 못해봤지만...
    나중에 돈 많이생기면 한번 해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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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ぜんぶnomal 2004.04.01 17:19
    그래요..한 번 쯤은 생각해본..ㅎ
    저는 디따디따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왜 영화보면 미국은 잔디에나 파크에나 그런것들
    많든데..그런 나무들은 몇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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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4.01 17:48
    으음.. 제 세대부터 의무화라고 중학교 돈 안내고... 7차 처음이 87이었던가? 88이었던가;;
    여러모로 실험대상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작 자기는 아니어서 좋다 이거냐 -_-)
    전 어디있던 폼재며 혼자 고독을 씹거나 -_- 사람들 속에서 마구 웃기거나
    기분에 따라 지맘대로 실컷 즐기기 때문에 그다지 주위의 분위기 같은거 신경 안써요.
    오히려 남들이 하는 것과는 반대로 행동하는것도 재밌고.. (그래서 어쨌단게냐 -_-)
    하지만 저런 분위기도 정말 좋죠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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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erable 2004.04.01 18:09
    딱 87까지 의무교육못받았습니다. 돈내고 다녔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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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4.01 19:49
    의무교육화대고 얼마나 속상하던지...
    돈내놔!!라고 말해주고싶었어요;
    정말 미국같은곳의 넓은 잔디밭...에서 낮잠자고싶어요;
    (아름드리나무 아래 그늘도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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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낙원 2004.04.01 20:42
    저는 주상복합아파트 꼭대기층 통유리앞에 쇼파 에 앉아 바깥풍경을 바라보며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좋은책 한권과 여유로운 티타임을 갖는것.....요즘 자주 꿈꾸죠....(니나이가 몇인데...50년후 미래를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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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엔젤 2004.04.01 21:43
    87이......불쌍하죠..86도7차처음이라 안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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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고 2004.04.01 23:45
    88년생들도 바로 밑 89들이 무료로 다니는거 중학시절에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ㅠ
    한 학년 아래 제 동생이 저렴하게 다녔는데 저는 돈내고 다녔죠;
    저는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왕따놀이를 막 즐겨해요;
    언제는 왕따놀이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옆에 있는 소바집에 가서 소바를 시켰는데
    주문상에 실수로 소바 쎄트가 나와버려서 3000원내고 5000원어치 먹었다던지, 즐거운 기억이 있어서ㅎ
    어느정도 혼자면 쪽팔린 감이 아직 있긴 하지만(괜히 거리에서 혼자 있는데 누구 만나면 민망해서리ㅎ)
    그래도 점점 적응하고 있는 느낌! 다음에는 혼자 노래방 갈거라는 원대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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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Drop 2004.04.02 11:36
    아, 89년생부터는 돈 안 내더라구요. 억울합니다.
    (←89년 1월생인 사람) 전 아직 혼자서 밥먹으면 마구마구 우울감이 몰려옵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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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히메 2004.04.02 19:41
    형제가 없는 저는 경험 수두룩 합니다 ~
    워낙 애들이랑 시간도 않맞아서 혼자서 잘 돌아댕겨서;
    그래도 친구들이랑 시끄럽더라도 떠들면서 먹는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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