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지음 정말 오랜만이에요..... 많이 그리웠어요(..)
열시까지 야자하고들어오면 정말 자기바쁘니까 그 좋아라하던 컴퓨터 못해서 힘들어요..(금단현상중)
푸힛 그건그렇고
브레인서바이벌(;) 에서 저희학교 졸업생님; 이 우승하셔서 장학금이!!
방금 보고 왔거든요
그 아시아나 항공에 근무하시는 국민대표분이 저희학교 졸업생이셔서
아 물론 우승하신건 알고있었어요;
며칠전 조례시간에 담임선생님이 우승해서 장학금이 학교로 왔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설마 진짤까 했는데 진짜네요오;
아 신기(;) 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돼서 이런 기쁨을 누리다니요;
...도대체 그 돈으로 학교는 저희에게 무엇을 해줄까요? 흐음;
네 그리고 저 바이올린 시작했어요오!!
=_=엄마 막 쫄라서 관현악반 들었는데 첫시간부터 계속 바이올린 들고있으려니 팔이 아파서....
그래도 되게 기대되요; 언젠간 멋있게 칠수있지 않을까~ 하고.
-_- 토요일로 예정되있는 신입생환영회에서 해야할 장기자랑이 심히 걱정이지만요;
오랜만에 글쓰니까 진짜 이것저것 다 쓰고 싶어요(주체할수 없는 수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변하지 않는 이 분위기에 지음 최고에요!!!!
아....그건그렇고, 저희학교는 은지원씨가 대표로 나갔었는데, 1라운드 탈락인가 했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