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해 주세요_!

며칠전에 돌아가신 이카리야 쵸스케가 나오는
당신곁에 누군가가 있다
라는 드라마 봐 보시든가요
공포 스릴러물이라 해야하나...

소라호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말재밌어요~!!!!
그리고 또 너는펫...이나 트릭..123기다 재밌구요..(보셨겠군요..))
김전일도 괜찮을것 같네요..

오,, 그거 재미있겠네요.. (당신곁에 누군가가 있다라니 무섭네요..)
제가 본 것 중에 추천할 만한 것은,,

① ランチの女王 (타케우치 유카,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 재미있게 봄)
② おいしい關係 (카라사와 팬임;;; 카라사와 토시아키, 나카야마 미호 주연, 초난강씨도 나옴, 지금도 봄)
③ Beautiful life (키무라 타쿠야, 토키와 타카코 주연, 남들은 재미있다고 함)
④ 空から降る一億の星 (키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주연, 시바사키 코우모 나옴, 괜찮았음)
⑤ 眠れる森 (키무라 타쿠야, 나카야마 미호 주연, 미호씨 때문에 보았으나 키무라씨 연기가;;;;)
⑥ グットラック (키무라 타쿠야 주연, 윤손하도 잠깐씩 나옴, 뻔한 스토리이나 대박이었던 일드,,)
⑦ できちゃった結婚 (타케노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주연, 전 별로...)
⑧ トラウマ (시이나 킷페이, 와타베 아츠로, 나카타니 미키 주연, 좀 어두운....)
⑨ ロケット(오다 유지 주연, 화려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봄)
⑩ ゴ-ルデンボル (카네시로 타케시, 쿠로키 히토미 주연, 즐겁게 봄,, 너무 잘 생겼;;)
⑪ 踊る大搜査線 (오다 유지, 후카츠 에리, 야나기바 토오루, 미즈노 미키 주연, 그런대로, 에리가 예쁨)
⑫ リング (야나기바 토오루 주연, 어두운 곳에서 혼자 보면 대박 무서움,, 라센은 재미없음)
⑬ サトラレ (아이디어는 괜찮은 것 같으나 좀 지루함..)
⑭ GTO (소리마치 타카시, 마츠시마 나나코 주연, 좀 유치함)
⑮ Love complex (카라사와 토시아키, 소리마치 타카시, 료 등등 주연 좋았음)

그 밖에도 많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왠지 드라마는 일본 것이 좀 더 재미있는 것 같은..

우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것들 다 보려면 시간 좀 걸리겠는데요 ;ㅁ;;
으하하/

IWGP 도 재밌죠-_-;

런치 여주인공 이름이 틀리셨네요;;
다케우치 유코 아닌가요;;유코는 미소가 예술;;(부러워요ㅠ)

리모트(kinki kids 토모토 코이치 + 후카다 쿄코)
첫체험(후지키 나오히토 +(여주인공 이름이 뭐더라 ;;) )
summer snow(kinki kids 토모토 쯔요시+ 히로스에 료코)
사랑따윈 필요없어(히로스에 료코+ 이름이..갑자기..ㅜㅡㅜ)
속도위반결혼(히로스에 료코 + 다케노우치 유타카)
등등..

소년은 새가 되었다(야마시타 토모히사)
나와 그녀와 그녀의 사는길(쿠사나기 쯔요시)
프라이드(기무라 타쿠야)

옛날~~꺼 같던데..

하루모니아(kinki kids 토모토 코이치)도 볼만..
나카마 유키에 좋아하시니깐
트릭/고쿠센/나이트 하스피탈/등등등.. 다 보셨을듯..
전 요즘 나이트 하스피탈 보고 있다는..

영화로는 플라토닉 세엑스... ( ;;;; <-제목만 이렇지 감동적임 ㅠㅠ)도 재미있고..
트릭 극장판이야 당근 재밌고..
jam 필름즈도 재미있고..
뭐 등등등..

안본게 굉장히 많네요;
역시 유키에상에게만 치중해서는;;
나이트 하스피탈 저는 재밌게 봤어요a

앗...미녀 혹은 야수(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하루)를 빼놓으셨네요. 저로선 아주 좋아한 드라마였습니다. 결국 마지막 회에선 울었습니다-_-;(보신 분은 왜 울었는지 아실지도...아버지...) 마츠시마 나나코의 연기가 대단했지요. 상당히 도덕론적인 결론을 내놓기는 해도,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들이 일어나고, 실제로도 좀 방송국에서 그런 일을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_-;;(불가능하지;)

야마토나데시코도 없네요;; 개인적으론 마츠시마씨를 좋아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야마토나데시코도 상당히 괜찮은 드라마였습니다. 요조숙녀(-_-;)와는 달리 마츠시마 씨의 돈을 밝히는 여자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츠츠미 신이치 씨의 수더분한 연기도 좋았습니다. 게다가 한국드라마와는 달리 미워할 수 없는 악녀가 주인공이라는 것이 신기했답니다. 상당히 오래된 드라마지만, 그래도 괜찮더군요.

얼마 전에 우연히 케이블에서 발견한 파워 오브 러브도 재밌더군요. 츠츠미 신이치와 후카츠 에리가 참 귀엽게 나오더군요. 문득 생각난 거지만, 야마토 나데시코에서 츠츠미 신이치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나왔던 여자 연기자가 이 드라마에서도 후카츠 에리의 동생이자, 츠츠미 신이치와 먼저 사귀는 역으로 등장하더군요. 이 연기자도 참...슬프겠어요-_-;; 다른 여자들에게 남자를 빼앗기는 역이라니-_-;;(다 잠깐은 사귀죠;;) 역시 같은 드라마에서 츠츠미 신이치의 친구로 나오는 남자분, 역시 야마토 나데시코에서 바람끼 다분한 유부남 친구로 나옵니다. 다소는 영향을 받았는지도.

Long Vacation (키무라 타쿠야 외)
Love Generation (키무라 타쿠야 / 마츠 타카코 외)
둘다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둘다 심각 하지 않고 사랑 이야기; 재밌어요 심심할깨 보세요

어찌하여 키사라즈 캣츠아이가 없습니까?!!!
제가 작가 쿠도칸의 팬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쓴 작품은 다 너무 제 취향이라 강추하고 싶습니다.
I.W.G.P가 그분 작품이고 다음 키사라즈 캣츠아이(V6 오카준, 아라시 사쿠쇼 출현 어제 본 극장판에는 윤손하도 나오데요. 근데 극장판은 후반부에 좀 에라라서 실망 했음.) 스탠드업(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야마시타 토모히사 출) 작년 후반시즌 하얀거탑때문에 시청율 죽 쒔던 드라마 '맨하탄 러브스토리'(토키오 마보상 주연 나머지 출연자는 이름 기억 못함)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속도 빠르고 독특한 소재를 원하신다면 쿠도칸의 작품들 꼭 보세요.
혹시 꿀꿀한 거 좋아하신다면 노지마 신지의 작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립스틱(히로스에 료코 주연작)밖에 안 봤는데 굉장히 괴로워하면서 울었거든요. 인간실격이라던가 세기말의 시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인간실격에는 두 킨키가 나와서 키스하죠.
미스테리 좋아하신다면 케이죠쿠도 괜찮구요. 잠들지 않는 숲을 끌어안고라는 작품도 좋아요. 잠자는 숲을 쓴 작가님의 작품인데 나카무라 토오루가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
토모토 츠요시 주연의 각코노 센세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출현하는데 그런 선생님이 나의 유년시절 선생님이셨다면 제 인생은 달라졌겠죠. ^^
아! HERO 꼭 보세요. 제가 구운 몇 개 안되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기무타쿠가 검사로 나와서 사건 해결하시는 데 어찌나 재미있는지. 또 제가 구운게... 너의 손이 속삭일 때...(아마도) 칸노미호가 벙어리로 나와서 눈물로 연기하는데 5년동안 스페셜 드라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ㅜ.ㅜ 안 울수가 없을거에요.
불행에 불행을 거듭하여 결국 행복해지는 드라마로 토모토 츠요시 주연의 '청의 시대'도 한번 봐 두시는게 좋을 듯. 츠요시도 마른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아! 안티크!! 절대 빠트리면 안되는 드라마죠. 제가 이 드라마 때문에 일드에 빠졌거든요. 후지키 나오히토의 눈빛 연기와 타키의 발랄함이 엿보이는 드라마. 타키 하니 생각나는 S.O.S. 쿠보즈카 요스케와 후카다 쿄코, 우치야마 리나와 함께 청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근데 춤추는 대수사선에 유키에 나오는거 알고 계시죠? 스마프의 고로상이 나오는 스페셜편에 같이 출현하는데 어찌나 푸릇푸릇하시던지. 홋홋홋.
지금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네요.;;;

너무나 감사해요/ㅅ//
춤추는 대수사선에 나온 유키에 귀엽지 않았나요ㅠ?
그 조금 나오는거 보려고 느린 인터넷 부여잡고 다운받았었던;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