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2 13:45

새로운 생활(?)

K
조회 수 134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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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자퇴한지 2주정도 지났네요~

우선은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어서 자퇴한 바로 다음날 부터 찾아 댕겼는데..

어찌도 그리 안 구해지는지..ㅜㅜ

그러던 중~!

어제 드디어 연락이 왔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게됬어요~^^

열심히 해서 살도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헤헤..

앞으로 공부도 하고 인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새로운 생활을 좀 해보려구요~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세요~~~ 라고 해도 이 글을 읽으 시는 분이 몇이나 되실련지..하하;;

어쨌든 기분좋은 날에 기분 좋게 몇자(?) 적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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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미♬ 2004.03.22 13:53
    저도 요새 좀 고민되는 자퇴...고등학생이라 자퇴라는게 쉽지가 않네요

    엄마한테 상의도해봐야하고...근데 혹시 K님도 고등학교 자퇴-_-??
  • ?
    지음아이 2004.03.22 13:58
    자퇴라니..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셨네요..
    그 결정에 후회 남지 않도록 열심히 하세요~
  • ?
    K 2004.03.22 13:59
    아..^^: 전 대학교 자퇴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아무래도 좀 어렵지요...
    하지만 본인께서 고등교육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으시다면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자신의 천직을 찾는 것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 않을까요^^
    저의 개인 적인 소견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해바라기 2004.03.22 14:05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 하셨을테니... 새로운 생활도 열심히 하세요^^

  • ?
    팬더 2004.03.22 14:53
    학교보다 좋은 길을 찾기위해 자퇴하셨다고 생각해요. 새롭게 걷는 길인데 잘되시길 바라고요,
    아르바이트나 되시는 일 잘되어서 후회하지 않는 삶 되셨으면 합니다 !
  • ?
    아리엘 2004.03.22 18:34
    자퇴를 해서 하고싶었던 일이 있으셨나봐요~
    열심히 하시고, 자퇴한거 후회하지 않는 미래를 만드시길 바래요^-^
  • ?
    나무 2004.03.22 20:42
    휴학도 아니고 자퇴? 뭔가 일이 있으셨나봐요.
    아라엘님 말씀처럼 자퇴 한 거 후회하지 않으시게 열심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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