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홍당무란 소설은 어린이 학대?를 테마로 한 소설인데...
하지만 테마와는 달리 그리 어두운 내용이 아니라 르나르(작가)만의
풍부한 유머로 표현되어 있어서 꽤나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그럼 홍당무란 소설 중에서...↓
대부 : "어떤 일이 있더라고 거짓말하는 건 나빠.그건 더러운 인간이나
하는 짓이다.해봐야 소용도 없지.언젠가는 밝혀지니까."
홍당무 : "응,하지만 시간은 벌 수 있거든."
르픽 씨 : "네 취미가 뭐냐?너도 네 인생을 결정할 나이가 된 것 같구나.
그래 앞으로 뭘 할 작정이냐?"
홍당무 : "아니,또 뭘 해야 해요?"
이따금씩 누나와 형은 갖고 놀다 싫증이 난 장난감을 홍당무에게 빌려준다.
홍당무는 이 두사람의 행복을 나누어 받아 자기 행복을 꾸민다.
그러나 너무 재미있어하는 꼴을 보이지는 않는다.
......돌려달라고 하면 곤란하니까.
하지만 테마와는 달리 그리 어두운 내용이 아니라 르나르(작가)만의
풍부한 유머로 표현되어 있어서 꽤나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그럼 홍당무란 소설 중에서...↓
대부 : "어떤 일이 있더라고 거짓말하는 건 나빠.그건 더러운 인간이나
하는 짓이다.해봐야 소용도 없지.언젠가는 밝혀지니까."
홍당무 : "응,하지만 시간은 벌 수 있거든."
르픽 씨 : "네 취미가 뭐냐?너도 네 인생을 결정할 나이가 된 것 같구나.
그래 앞으로 뭘 할 작정이냐?"
홍당무 : "아니,또 뭘 해야 해요?"
이따금씩 누나와 형은 갖고 놀다 싫증이 난 장난감을 홍당무에게 빌려준다.
홍당무는 이 두사람의 행복을 나누어 받아 자기 행복을 꾸민다.
그러나 너무 재미있어하는 꼴을 보이지는 않는다.
......돌려달라고 하면 곤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