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아무생각없이 '태극기휘날리며'를 보러 동성로에 나갔었지요
가다가 시간이 남길래 교보를 들려보았어요
사고싶은 CD두장사버리고..(NELL앨범과 김윤아씨의 유리가면..)
신발가게앞을지나치다 신발하나 사버리고
물론 영화도봤지요! 도진씨 역시 잘생겼어~(....?)
그런고로
오늘 하루만에 6만원써버렸어요...!!
'충동구매'라는 것.... 그리고 '과소비'라는 녀석TДT
CD하나만 안사도 내일 밥값은 있을텐데...
지금 무쟈~게 후회중입니다;충동구매한거 너무 후회되네요...그래도 언젠가는 다 살것들이었지만;
내일 밥 어쩌지...
그러나 언제쯤 숨이 막힐런지..-,-
충동은 정말 어찌할 도리가 없죠.
전 팬시점 가면 심한데..
특히 자질구리한 펜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