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응시한거라서 떨리는 마음에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의외로 오리엔테이션을 길게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학원에서 하던것 처럼 하면 될꺼야..
생각하고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청해는 점점 가면 갈 수록
하나도 못 알아듣겠는 것이.. 나중에는 듣고 찍고 듣고 찍고를 반복 ㅠ_ㅠ
독해는 조금 낫겠지.. 생각했는데 역시 힘들더군요..
같은 학원 다녔던 언니와 친구와 함께 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무지 어려웠다고;; 셋이서 처음 보는 거라서 조금 낯설기도 했고
문제도 어려웠습니다 -0-
그런데 십분 남겨놓고 독해 답안지 한줄을 다 찍었습니다 =_=
그리고 나서 시간이 남아서 독해 지문을 읽고 확인을 해보니
찍은 4문제 중에 3개가 맞았더라구요-0- 오; 이런..;
좋다기 보다 =_=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지문을 읽을껄.. 이라는 후회가 ㅠ_ㅠ
처음 보는 JPT는 어려웠습니다;;
다음 달에도 보려고 하는데 공부 열심히 해야 겠더라구요..
청취가 100문제이니 ㅠ_ㅠ
아 그리고 요즘 티비에서 "어린신부" 광고가 하던데요 맨처음 만든다고 그럴때는
재미없겠지... 싶다가 예고 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요~
2일이 개봉이니까 보러가렵니다~ -0-!
+ JPT 보신 다른 분들은 안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