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기분이 좋아지다가도..
왠지 심통이 나는데요.
제가 여기 이모님댁에 와서 7년이 넘게 살때는..
한번도 안 오셨었는데..
남동생이. 작년 여름에 유학을 여기로 온뒤로.
생각보다.. 자주 방문? 하시는것 같아서..
솔직히 배가 좀 아파옵니다. =_=; 심통부리는 거지요.
남동생은 요새. 엄마보다 여자친구가 좋다고하는데..
므흐흐.; 엄마를 좋다고 할까요? =_=;
음악원레슨과 연습이 바빠서 엄마 볼 시간도 없을 겁니다.
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최근 조산을 할뻔해서 오신다네요.
병원에 실려갔다오니..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전에는 한달에 몇번씩 실려갔다와도.;
오실 생각 안하시더니.;
아마도. 제딸 라빈이는 일찍 나올 생각인가봅니다.;
애가 저 닮아서 성격이 급한가봐요.
무엇보다도. 제가 요새 만성폐렴때문에 정신이 알딸딸해서.
의사도 되도록 저때문에 빨리 나와줬으면 하더군요;
그래도. 10달 꽉꽉채우고 나와주길..
예전엔. 아프면 보고 싶은 사람도 없더니.
요새는 그냥 스쳐지나가던 사람도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나면서..왜 그렇게 보고 싶은지..
늙었나봐요.. 죽을때가됐나..
왠지 심통이 나는데요.
제가 여기 이모님댁에 와서 7년이 넘게 살때는..
한번도 안 오셨었는데..
남동생이. 작년 여름에 유학을 여기로 온뒤로.
생각보다.. 자주 방문? 하시는것 같아서..
솔직히 배가 좀 아파옵니다. =_=; 심통부리는 거지요.
남동생은 요새. 엄마보다 여자친구가 좋다고하는데..
므흐흐.; 엄마를 좋다고 할까요? =_=;
음악원레슨과 연습이 바빠서 엄마 볼 시간도 없을 겁니다.
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최근 조산을 할뻔해서 오신다네요.
병원에 실려갔다오니.. 걱정이 많으신가봐요.;
전에는 한달에 몇번씩 실려갔다와도.;
오실 생각 안하시더니.;
아마도. 제딸 라빈이는 일찍 나올 생각인가봅니다.;
애가 저 닮아서 성격이 급한가봐요.
무엇보다도. 제가 요새 만성폐렴때문에 정신이 알딸딸해서.
의사도 되도록 저때문에 빨리 나와줬으면 하더군요;
그래도. 10달 꽉꽉채우고 나와주길..
예전엔. 아프면 보고 싶은 사람도 없더니.
요새는 그냥 스쳐지나가던 사람도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나면서..왜 그렇게 보고 싶은지..
늙었나봐요.. 죽을때가됐나..
라빈,, 이름 예쁘다.. 몸조심하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