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전..그러니까 2틀전이었죠;(신입생환영회때..!;)
첫눈에 반한 아이를 만나고 말았어요..
그냥 보는순간..심장이 멈추는줄..;
친구들도 귀엽다고 하더군요^^:
같은반이었는데 왜 지금까지 못본건지..(알고 봤더니 학교를 잘안나왔더군요)
옆에 앉아서 몇마디 나눈거 밖에는 없어요
집물어보고.나이물어보고.이름물어보고..전화번호 물어보다...
말이 막혀서 난감했습니다..그애 얼굴을 보니까 말도 안나오더라구요(제길..;-;)
폰번호만 주고 받았고..그날 술엄청먹어서..뭔짓을 했는지 생각도 안나더군요
그냥 돌아오는 스쿨버스에서 같은과 후배녀석이랑 이상한 애기(?)한건
기억나더군요-_-::
다음달 되니까 같은 머리속에 남는건 그애 얼굴하나..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애기 해서 죄송합니다
얼마전..그러니까 2틀전이었죠;(신입생환영회때..!;)
첫눈에 반한 아이를 만나고 말았어요..
그냥 보는순간..심장이 멈추는줄..;
친구들도 귀엽다고 하더군요^^:
같은반이었는데 왜 지금까지 못본건지..(알고 봤더니 학교를 잘안나왔더군요)
옆에 앉아서 몇마디 나눈거 밖에는 없어요
집물어보고.나이물어보고.이름물어보고..전화번호 물어보다...
말이 막혀서 난감했습니다..그애 얼굴을 보니까 말도 안나오더라구요(제길..;-;)
폰번호만 주고 받았고..그날 술엄청먹어서..뭔짓을 했는지 생각도 안나더군요
그냥 돌아오는 스쿨버스에서 같은과 후배녀석이랑 이상한 애기(?)한건
기억나더군요-_-::
다음달 되니까 같은 머리속에 남는건 그애 얼굴하나..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애기 해서 죄송합니다
(사랑할수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사랑을 찾기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적당한 나이가 되면 사랑을 포기하고
(사랑과 무관하게) 무난한 사람과 결혼하게 되겠지요.
그전에 사랑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사랑에 빠져봐야 후회가 없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