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이 안맞는다는게 이렇게 괴로운 줄 몰랐네요..
프로그래밍과인데, 잘 하는 애는 10분도 안되서 끝마치고
저를 비롯한; 못 하는 애는 4시간 걸려도 못하거든요.
학교도 철저한 능력제라서 출석체크도 과제를 웹에 업로드 하는 걸로 대체한답니다..
그래서 잘 하는 애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과제만 내게 하고 학교에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A+을 받지요..;;
뭐 제 탓이지만요(눈물)
전공을 선택하는건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앗, 너무 어두운 얘기를..-_;;;(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