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가지고 싶었던 브이 카렌다를
포기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엄청난 위험까지 느끼고 있는 각하부인 입니다.
친구 녀석이 이제 막 아무로상을 좋아하기 시작했거든요.
[→사실은 제가 감염 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생일 선물로 아무로상 싱글 컬레션을 사 주었는데,
저는 절대로 한국판으로 나온 앨범 사 줄 생각은 없고,
주문을 해서 일본 원판을 사 주었는데,
문제는,
자금의 압박이 만만치가 않습니다-ㅅ-
그리하여, 괜히 심술이 나길래.
너는 내 생일 선물로 아무로상 스타일 앨범 사줘-ㅅ-
라고 명령했;;(어이;)
그래도 좋아하는 친구의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아아, 브이 새 싱글도 주문해야 하는데,
월급날은 멀었고..(먼산)
아 참, 저 오늘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