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같은 땅에만 있어도 이렇게 터지는군요-_-;
근데 유민이랑 신혜성도 열애설이 났었나요?
전혀 모르던;
김희선-에릭 유민-신혜성, '더블데이트 의혹'
그룹'신화' 공연하는 도쿄엔 왜 갔을까?
에릭-신혜성과 한때 뜨거운 관계
김희선측 "친구와 휴가 즐기러…우연의 일치"
유민은 공연장 까지 찾아 관람…의구심 더해
톱탤런트 김희선(27)과 유민(25)이 그룹 신화가 공연차 머무르고 있는 일본 도쿄를 찾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신화가공연을 위해 도쿄에 도착한데 이어 김희선은 이틀뒤인
12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유민이 13일 '고향땅'을 밟은 것.
김희선과 에릭(25)은 지난 연말 3년간의 만남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민은 신화의 리드보컬인 신혜성(25)과 한때 염문설에 휩싸였던 사이다.
특히 유민은 13일 오후 7시 신화의 공연장인 '제프 도쿄'를 찾아 콘서트를 관람하며 열광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모자와 선글래스로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가리고 일본인 여자친구 두명과 함께
2층 맨 앞줄에 앉아 공연을 지켜본 유민은 "내 일본 매니저가 신화의열혈팬이라 함께 온 것 뿐"이라고 말문을 닫았다.
그러나 고질병인 신장염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도쿄에 온 유민이
자신과 스캔들이 났던 신화의 공연장을 굳이 찾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게 연예가의 중론.
한편 그동안 만남과 이별을 거듭해온 에릭과의 '도쿄 도킹'에 의혹의 눈길을 받은
김희선은 일본 화장품 DHC 촬영을 위해 대만을 경유, 도쿄를방문했다.
김희선의 소속사 두손엔터테인먼트측은 "대만에서 DHC 팬사인회를 마친 뒤 친구가 있는 도쿄를 들렀다 온다고 들었다"면서
"신화가 그곳에서공연중인 사실은 몰랐을 것이고, 곧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재충전 휴가를 갖기 위한 것"이라며
'우연의 일치'임을 강조했다.
신화의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 역시 "김희선의 도쿄행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며
"에릭은 공연 준비를 하느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틈이 없었다"고두사람의 도쿄 재회를 부인했다.
굿엔터테인먼트측은 그러나 김희선이 도쿄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자 '스캔들 경계령'을 내리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다.
신화는 13일 도쿄에서의 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15일 귀국한다.
< 도쿄=김소라 기자 soda@>
근데 유민이랑 신혜성도 열애설이 났었나요?
전혀 모르던;
김희선-에릭 유민-신혜성, '더블데이트 의혹'
그룹'신화' 공연하는 도쿄엔 왜 갔을까?
에릭-신혜성과 한때 뜨거운 관계
김희선측 "친구와 휴가 즐기러…우연의 일치"
유민은 공연장 까지 찾아 관람…의구심 더해
톱탤런트 김희선(27)과 유민(25)이 그룹 신화가 공연차 머무르고 있는 일본 도쿄를 찾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신화가공연을 위해 도쿄에 도착한데 이어 김희선은 이틀뒤인
12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유민이 13일 '고향땅'을 밟은 것.
김희선과 에릭(25)은 지난 연말 3년간의 만남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민은 신화의 리드보컬인 신혜성(25)과 한때 염문설에 휩싸였던 사이다.
특히 유민은 13일 오후 7시 신화의 공연장인 '제프 도쿄'를 찾아 콘서트를 관람하며 열광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모자와 선글래스로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가리고 일본인 여자친구 두명과 함께
2층 맨 앞줄에 앉아 공연을 지켜본 유민은 "내 일본 매니저가 신화의열혈팬이라 함께 온 것 뿐"이라고 말문을 닫았다.
그러나 고질병인 신장염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도쿄에 온 유민이
자신과 스캔들이 났던 신화의 공연장을 굳이 찾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게 연예가의 중론.
한편 그동안 만남과 이별을 거듭해온 에릭과의 '도쿄 도킹'에 의혹의 눈길을 받은
김희선은 일본 화장품 DHC 촬영을 위해 대만을 경유, 도쿄를방문했다.
김희선의 소속사 두손엔터테인먼트측은 "대만에서 DHC 팬사인회를 마친 뒤 친구가 있는 도쿄를 들렀다 온다고 들었다"면서
"신화가 그곳에서공연중인 사실은 몰랐을 것이고, 곧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재충전 휴가를 갖기 위한 것"이라며
'우연의 일치'임을 강조했다.
신화의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 역시 "김희선의 도쿄행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며
"에릭은 공연 준비를 하느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틈이 없었다"고두사람의 도쿄 재회를 부인했다.
굿엔터테인먼트측은 그러나 김희선이 도쿄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자 '스캔들 경계령'을 내리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다.
신화는 13일 도쿄에서의 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15일 귀국한다.
< 도쿄=김소라 기자 s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