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신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
친일파 거지들이 설치는 판국을 아는지 모르는지 ,
참 잘돌아가는 나라사정입니다. 이 마당에 왜 탄핵을 한다고
설쳐대는 지.. 참네-_-
거짓말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노무현 아자씨만 불쌍한꼴 되버리는군요.
하여튼-_-11
요새 제가 너무 고등학교생활이 힘들어서
어머니께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 _ -;
게다가 내일부터는 주번이라서 7시 15분까지 학교로 오랍니다.
40분까지도 겨우 도착하는데-_-
그 시간에 가면 분명 아침 영어듣기시간엔 졸껍니다 (분명111)
진짜 너무 합니다.
솔직히 8:30까지 등교해도 정규수업시간엔 이상없을 뿐더러
뭘라고 불필요하게 일찍부터 학교에 나오라고 해서
학생들만 피곤하게 하는지-_- 오히려 학업능률이 떨어질 뿐인데말이죠.
철인 3종 경기도 아니고, 참 잘돌아가는 나라입니다.-_-
아, 요새는 왜그렇게 대한민국에 정내미가 떨어지는지.
부교재값만 20만이 넘어가고 ... 야자비까지-_-; 참내,
누가 야자하고 싶어서 하나.
야자할땐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데-_-
맘같아선 진짜 안하고 싶은데 못가게 하니까 불필요하게
잡혀있는 거죠 ㅠ_ㅠ 진짜, 거지같은 교육현실에 치를 떱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