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형수들도 아니엿고, 순수하고 건강한 17~20 살 청년들이였다니..
가난해서 체육관 다니고, 권투, 복싱하는 청년들을
돈벌게 해주겟다고, 친구 더 데려오라고, 꼬셔놓고,
실미도에 가둔다음
그렇게 가혹하게 하고 결국 범죄자 취급햇다니..
그저 영화로 봤을때는 그냥 눈시울이 날정도 였지만
사실을 알고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리고 유가족분들 우는 모습 보니깐, 가슴도 아프고..
30년만에 갑자기 어느날 사라진 , 형, 동생, 오빠, 아들 들...
아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대장으로 나오신분 (무덤을 따듯한 곳에다가 묻어 줫다고 하신분이셧나..)
그 분이, 허준호씨가 연기하셧던 분인가요??
허준호씨가 사탕떨어트리고, 뛰어가면서 울부짖으며
그애들은 내부하라고 자랑스런 684 부대라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리고 훈련도중 다리 한쪽 다쳐서 취사병했다는 그분이
영화속에서 그분이군요..
(니들, 살아 돌아와야해~) 하셧던..
하나 하나 다 맞춰보니, 생각 나네요,
감독도, 다 조사해보고 영화 찍은거군요... -_-;;;
사형수가 아니라 선량한 청년들이란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참.. 묘한 이기분...
가난해서 체육관 다니고, 권투, 복싱하는 청년들을
돈벌게 해주겟다고, 친구 더 데려오라고, 꼬셔놓고,
실미도에 가둔다음
그렇게 가혹하게 하고 결국 범죄자 취급햇다니..
그저 영화로 봤을때는 그냥 눈시울이 날정도 였지만
사실을 알고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그리고 유가족분들 우는 모습 보니깐, 가슴도 아프고..
30년만에 갑자기 어느날 사라진 , 형, 동생, 오빠, 아들 들...
아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대장으로 나오신분 (무덤을 따듯한 곳에다가 묻어 줫다고 하신분이셧나..)
그 분이, 허준호씨가 연기하셧던 분인가요??
허준호씨가 사탕떨어트리고, 뛰어가면서 울부짖으며
그애들은 내부하라고 자랑스런 684 부대라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데..
그리고 훈련도중 다리 한쪽 다쳐서 취사병했다는 그분이
영화속에서 그분이군요..
(니들, 살아 돌아와야해~) 하셧던..
하나 하나 다 맞춰보니, 생각 나네요,
감독도, 다 조사해보고 영화 찍은거군요... -_-;;;
사형수가 아니라 선량한 청년들이란건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참.. 묘한 이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