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일본골든디스크대상(第18回日本ゴ-ルドディスク大賞)' 시상식이 10일, 도쿄(東京) 시부야(涉谷)의 NHK홀에서 열려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25)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이 상은 1년 동안의 CD판매금액으로 선정되는 것이다. 하마사키는 2년 만의 3번째 수상으로, 과거 차게&아스카(CHAGE&ASKA), 티알에프(TRF), 우타다 히카루(宇多田ヒカル) 등이 가지고 있는 최다수상기록(2번)을 갱신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싱글 매상 합계 453만 7748장을 팔아치운 재패니스 팝의 여왕 하마사키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작년 최대 히트곡인 [No way to say]를 열창했다. 또한 하마사키는 대상 이외에도 밀리언셀러 작품에게 주는 '올 해의 앨범상'과 '올 해의 뮤직비디오상'도 수상했다.
한편 연주 그룹 조시쥬니가쿠보(女子十二樂坊)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올 해의 아티스트 해외 부문' 등 4부문을 수상했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12명의 미녀들은 "정말로 흥분했다. 모두가 함께 받는 상이어서 더욱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말한 뒤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아마 보아양은 DVD부문에서 상을 탄다고 하지 않았었나;;
역시 아유 대단하군요;;
(근데 올해는 히키가 싱글에 앨범까지 내니;; 과연 내년에는 누가 탈지;)
작년 한 해 동안 싱글 매상 합계 453만 7748장을 팔아치운 재패니스 팝의 여왕 하마사키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작년 최대 히트곡인 [No way to say]를 열창했다. 또한 하마사키는 대상 이외에도 밀리언셀러 작품에게 주는 '올 해의 앨범상'과 '올 해의 뮤직비디오상'도 수상했다.
한편 연주 그룹 조시쥬니가쿠보(女子十二樂坊)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올 해의 아티스트 해외 부문' 등 4부문을 수상했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12명의 미녀들은 "정말로 흥분했다. 모두가 함께 받는 상이어서 더욱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말한 뒤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아마 보아양은 DVD부문에서 상을 탄다고 하지 않았었나;;
역시 아유 대단하군요;;
(근데 올해는 히키가 싱글에 앨범까지 내니;; 과연 내년에는 누가 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