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목이터져라 말다툼한..
어제에 이어 후반전이였습니다
어릴땐 우리엄마가 최고인줄 알고 살았는데요
자라면서 점점 엄마를 평가까지 하게 되버렸네요
보통엄마들 보다 낮은점수져
엄마도 바쁘고 노력하고 있다는건 알지만
엄마 기분대로 엄마 딸이니까 엄마 소유인것처럼 대하는건 참을수 없어요
마치 엄마말이 다 맞는다는 것처럼
내의견은 대드는것 정도밖에 안되는겁니까?
원래 말버릇하는 내탓도 있지만 엄마가 날 건드려요
내가 민감한 부분만 시비를 걸어오거든요
절대로 굽힐수가 없다구요!!
하루빨리 멀리 떠나버릴거에요
내가 보고싶어두 다시는 못보게끔
그래도 멀리떠나버리진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