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59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교통카드에 돈이없어서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 마을버스를타려고 절대 안친한A라는친구에게 어쩔수없지만 교섭에 들어갔습니다!-0-a
제가 A의옆에있던 B에게 [100원있어?]하고 물어봤더니...
없다하대요~
그러고서 바로 A라는친구가[난 박쥐같은애 욘나싫더라~!이러는것이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저를 비꼬는듯한말같고 무안해서 그냥 버스기사아저씨에게 [돈이 모자라서 그러는데요...]
기사아저씨曰[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해주셔서 집에 돌아왔지만...
정말 A라는친구...원래 싫었지만...더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건데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있음..
옆반친구들이 항상 괴롭혀옵니다.
제가 귀수술했는데 사정을 얘기해도 그대로 머리때리고..
어제는 C라는친구와 싸울뻔하고..
오늘은 D라는친구와 싸울뻔하고..
정말 학교다니기 싫다라는생각이 팍팍듭니다!!-_ㅠ
그렇다고 제가 힘이없어서 당하고만있는것이 아니라...
어른이되어서도 친구먹기!!라는 생각을하는데...
이런것들은 어른되어서 필요없는건가요~?
특히 C.D라는 놈들은...
정말 죽여버리고픈 충동마저!!-_-
제가 왠만하면 참으면서 속으로 삭이는데...
그게 지금 한계에 달해있어서 정말 죽여버릴것같아서...
이렇게 글을써요~-_ㅠ
고등학교올라와서 진정한친구..정말 없는것같아요~
친하게 지내는친구들은 많지만...
정작 저는 아웃사이더라고할까~
조편성을 나누는일이 있으면...
혼자가되는일이 많아요~
다른사람들은 고등학교친구가 평생간다하는데...
저는 중학교친구가 평생가겠네요~-_ㅠ
어떻게 조언을 구합니다~-_ㅠ



Made by 은비님

Made by 고소영보아님

Made by 꽃보다성희님
  • ?
    chu_momo 2004.03.10 21:28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조금더 친구들한테 님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처음엔 안반길지도 모르지만 꾹 참고 진실한마음으로 먼저마음을 여시면 반드시 친구들이 올껍니다^-^
  • ?
    HATSURU 2004.03.10 21:36
    힘내시란말밖에 할말이없지만..; C,D란친구한테는 뭔가 확실히 수를 써야될것같네요..
    이유없이 때리다니 재수없어요,흥-Д-!(....야;)
  • ?
    아리엘 2004.03.10 21:41
    저도 그랬어요=ㅅ=고등학교 생활은 암울...그나마 밝았던 고등학교 생활(1년간의)도...다 깨져버렸고...
    저도 중학교 친구가 더 좋아요(...)
    힘내세요...그리고 자기보다 약해서 괴롭힌다는 생각으로 C,D가 그런다면..강하단걸 보여주세요...
  • ?
    나무 2004.03.10 22:04
    크게 한 번 싸우고 시원하게 풀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친구들도 중학교 친구예요. 고등학교 친구는 다 동생들이라..
    아무튼 이 글로만 봤을 땐 A가 더 비열해 보여요;;;;;
  • ?
    울트라맨 2004.03.10 22:11
    나는 고등학교시절때 날 기엮하는 애들은 몇명이나 될까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 7명빼고 나머지 학생들은 나란 존재를 모를정도로 조용히 존재감 없이 지낸지라...
  • ?
    BurningSoul 2004.03.11 00:31
    ... 그렇게 찝적대는 것들에 대해선... 한번 엎어 놔야지... 깔짝되질 못합니다... 본때를 보여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0920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378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502
37839 벅스 가쳐분 . 일음까지 흑 14 건방진천사 2004.03.10 1300
37838 요즘 게시판을 보면 18 지로君 2004.03.10 1217
37837 머리 자르다..! 그리고 망치다...&뉴스에서 본것... 7 BurningSoul 2004.03.10 1327
37836 여쭈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2 쿠라이쇼 2004.03.10 1274
37835 학교 전산실에서...; 1 판~★ 2004.03.10 1664
37834 여자십이악방의 뉴앨범첫등장 輝煌~Shining Energy~1위 4 판~★ 2004.03.10 1535
37833 불량식품의 추억 8 파프리카 2004.03.10 1766
37832 지송...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요^^;; 2 이트 2004.03.10 1209
37831 질문입니당~~^^ 해이가 리메이크한.. 2 정미란 2004.03.10 1227
37830 잡담~콜라한잔에 우유 한잔... 9 천사에리얼 2004.03.10 1438
37829 열받,,,, 15 ラプリユズ 2004.03.10 1529
37828 "쪽지헌팅"이라고 해보셨나요? 16 파프리카 2004.03.10 1666
37827 코멘은 어렵네요; 7 팬더 2004.03.10 1370
37826 시디피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수리해서 들고다닐까요;; 13 아리엘 2004.03.10 1234
37825 얼마전에 부산에 갔다왔는데;; 1 유메 2004.03.10 1659
37824 새벽부터.. 3 디페카 2004.03.10 1352
37823 오늘자 오리콘 앨범차트 4 山P 2004.03.10 1206
37822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 山P 2004.03.10 1640
37821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2 山P 2004.03.10 1448
» 박쥐같다는말!!기분 드럽군요~ 6 chacorea 2004.03.10 1559
Board Pagination Prev 1 ...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