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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가족이라고 회원분들이 뜨잖아요
거기서 탁 친해지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드는 가족한테
쪽지를 보내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와, 지금시간까지 계시네요^^
라는 식으로;

그전에 활동 했던곳에서 유행처럼 번졌던것이었는데요.
가족창이 새로 생겨나면서 종종 해보고 있어요.
아마 이미몇몇 분들은 저한테 쪽지 받으셨을지도 몰라요.

근데요 이게 또 재밌는게
굉장이 쑥쓰럽지만 두근두근=_=한 뭔가가 있고
새로운 사람을 알게되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렇게 알게 되도 정말 소중한 인연이 될수 있으니까요.
물론 인연은 운명이지만
스스로도 만들수 있는게 인연이고 그래서 운명도 바뀌는거라고 믿거든요.

흐흐=_=

친목을 다져요!

[아, 그런데 모르는사람이 친한척한다
싫다-_- 라고 하면 할말이 없겠네요]
  • ?
    가야수련 2004.03.10 17:06
    그러고보니 다른곳에선 친구기능이 있던데..
    으음.. 저야 뭐, 반기는 편이지만. 그냥 지 멋대로 말놓고 무례하게구는건 정말 싫음-_-
  • ?
    팬더 2004.03.10 17:18
    아, 먼저 말걸면 뭔가 저도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제가 대뜸 먼저 말걸기는 쑥쓰러울 꺼 같아요.
    그거 유행이라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할 꺼 같아요;
    근데, 음란한 말하는 사람 있으면 곤란하죠;;
    지음에는 그런 분 없으시겠지만..
  • ?
    파프리카 2004.03.10 17:25
    아, 그렇구나! 이건또 낯을 안가리는 저한테는 재밌는 일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닌경우가 더 많겠군요! 음-_- 그렇다고 무턱대고 예의없게 굴거나
    음란한 농담을 하는것은 정말 안하니만도 못한 짓이죠-_-
  • ?
    NewS신화 2004.03.10 18:07
    저도 친목 사이트 같은데 가면 쪽지를 보내는데 거의 다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물론 저렇게 무턱대고 말을 놔버리면-_-;;
  • ?
    아리엘 2004.03.10 18:47
    다짜고짜 말 놓는 사람은..싫어요, 아무리 연장자라도...
    먼저 말 걸때의 두근거림...결국 머뭇거리다 말 못걸면...정말이지...(뭐?)
  • ?
    화라이 2004.03.10 19:13
    저한테는 안오네요~ 하하;
    맞아요 갑자기 말 놓는사람은 정말 싫어요;
  • ?
    유메 2004.03.10 19:55
    괜히 말걸었다가 씹힐까봐 겁난다는~~-ㅅ-;;
    친구사귀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건 좀 겁난달까?^- ^;
  • ?
    DANCHOO 2004.03.10 20:10
    아, 그거 괜찮네요^ ^* 상당히 기분좋은 설레임이 되겠네요,
    음.. 근데 정말 윗분말씀들 처럼 씹힐까봐 겁은 나네요.. 하하!
    하지만 뭐 다 같은 마음 아니겠어요!! 하하하!!;;;
  • ?
    나무 2004.03.10 20:55
    저 매일매일 접속해 있을테니까 자주 말 걸어주세요, 막 이러는;;
  • ?
    HATSURU 2004.03.10 21:25
    저도 말걸어주세요~ 저도 그냥 아무한테나 쪽지보내볼까나요..+Д+;
    혹시 저한테 쪽지받으신분들은 제가 친해지고싶다는 의사표시를 한것이니 무시하지말고 꼭 답쪽을!(...야!;)
  • ?
    장영실 2004.03.10 21:30
    재미있는 분이네요~ 그런데 진짜 말 시켜놓고 어이 없게 굴다 가면 진짜 어이없죠.....; 제 이름이 맘에 드시면 한번 말걸어주세요~>ㅁ<
  • ?
    가뉴 2004.03.10 21:40
    그, 그렇군요.. =ㅅ= (콜록)
  • ?
    ㅇ_ㅇ/ 2004.03.10 22:54
    말 걸어주신다면 친하게 지내요+_+/
    (어째 말이 이상한-_-;)
  • ?
    에이키 2004.03.11 02:35
    저..저도 말걸어 주세요....(퍽! 그게 아니잖아!!)
  • ?
    주접떼기™ 2004.03.11 08:35
    하하.. 나이먹고참.. 쑥쓰러워서원...하하..;;;;;
  • ?
    ラプリユズ 2004.03.11 09:49
    좋죠,, 근데 바쁠 때 attack해오시는 분들 답장이 조금 늦어지면 서운해 하셔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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