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년째를 맞은 인기 보컬리스트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가 이끌고 있는 그룹 자드(ZARD)는 8일 밤, 도쿄(東京) 유라쿠쵸(有樂町)의 도쿄국제포험(東京國際フォ-ラム)에서 자신들의 첫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싱글만 1700만장을 판매한 여왕답게 시종일관 히트곡들이 불려진 이 날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자드의 라이브를 듣게 된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예정보다 20분 늦게 시작된 콘서트에서 5000명의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것은 사카이의 얼굴. 오프닝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인 [흔들리는 생각(遙れる想い)]을 부를 때에도 관객들은 그녀의 얼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느라 들썩거렸다. 사카이는 이 날, 1시간 40분 동안 총 26곡을 열창했는데 모두 오리콘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했던 히트곡 뿐이었다.
9일에도 같은 곳에서 콘서트가 한번 더 열리는데 워낙 반응이 좋아 4월 5일에는 고베국제회관(神戶國際會館), 8일에는 퍼시피코요코하마(パシフィコ橫浜)에서 추가 공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국 투어를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콘서트를 하는군요;;
역시 이번 앨범의 타격이 컷던 건가;;
잘 되길 바래요~정말 가고 싶어요ㅠ..ㅠ;;
예정보다 20분 늦게 시작된 콘서트에서 5000명의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것은 사카이의 얼굴. 오프닝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인 [흔들리는 생각(遙れる想い)]을 부를 때에도 관객들은 그녀의 얼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느라 들썩거렸다. 사카이는 이 날, 1시간 40분 동안 총 26곡을 열창했는데 모두 오리콘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했던 히트곡 뿐이었다.
9일에도 같은 곳에서 콘서트가 한번 더 열리는데 워낙 반응이 좋아 4월 5일에는 고베국제회관(神戶國際會館), 8일에는 퍼시피코요코하마(パシフィコ橫浜)에서 추가 공연을 갖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국 투어를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콘서트를 하는군요;;
역시 이번 앨범의 타격이 컷던 건가;;
잘 되길 바래요~정말 가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