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자 스마스마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만..
아래 어떤 분이 쿠사나기군과 초난강을 분리해놓으셨는데..
도저히 분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3년전 초난강을 처음 시작할 때, 그 대사들을 전부 외워서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고로가 잘했다고 칭찬하니까 단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한국을 좋아한 게 아니라며 고로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3년간 끊임없이 공부를 해서 이번에 영화를 찍게 되었다고...
스마스마 특별편을 마련한 듯 하더군요.
뭔가... '아- 나도 열심히 해나가야겠다'는 느낌이랄까요?
'계속 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답이 나올거야'라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상당히 잘 포기하는 성격인데..
이번 스마스마 보고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T_T
T_T
저도 열심히 살아갈래요!!!!
그나저나... 한국어공부를 하면서
가끔 일본어가 생각이 안난다는 얘기를 하던데..
120% 공감했습니다;
제가 쿠사나기군만큼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한 건 아니지만;
대화 도중에 뜬금없이 일본어가 튀어나오곤 하거든요;
전에 '여기서 여섯시 이전에 나가면 괜찮아-'라는 말이
'여기서 여섯시 이전에 나가면 다이죠-부다까라'라고 튀어나와서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아래 어떤 분이 쿠사나기군과 초난강을 분리해놓으셨는데..
도저히 분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3년전 초난강을 처음 시작할 때, 그 대사들을 전부 외워서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고로가 잘했다고 칭찬하니까 단지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한국을 좋아한 게 아니라며 고로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3년간 끊임없이 공부를 해서 이번에 영화를 찍게 되었다고...
스마스마 특별편을 마련한 듯 하더군요.
뭔가... '아- 나도 열심히 해나가야겠다'는 느낌이랄까요?
'계속 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답이 나올거야'라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상당히 잘 포기하는 성격인데..
이번 스마스마 보고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T_T
T_T
저도 열심히 살아갈래요!!!!
그나저나... 한국어공부를 하면서
가끔 일본어가 생각이 안난다는 얘기를 하던데..
120% 공감했습니다;
제가 쿠사나기군만큼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한 건 아니지만;
대화 도중에 뜬금없이 일본어가 튀어나오곤 하거든요;
전에 '여기서 여섯시 이전에 나가면 괜찮아-'라는 말이
'여기서 여섯시 이전에 나가면 다이죠-부다까라'라고 튀어나와서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