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어서 청소를 했거든요.
그리곤 컵을 들어 음료를 따라서 제 방으로 왔어요.
한 모금 띡 마셨는데 입 안이 쓴 거예요..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음료 다 버려 버리고,
입 열 번도 더 헹궈냈어요;
뜨거운 물에 컵을 헹궈보니 거,거품이..- _ -
아마 엄마가 급하게 설거지 하시다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아직도 입안이 꾸웨웩스러워요;;
어제 그냥 케어만 해 볼려고 네일숍에 갔는데요,
생각없이 물어본 팁 때문에 붙여버리고 왔어요.
그래서 지금 오타가 엄청나게 나고 있다는.. 되게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