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리겠습니다.-ㅁ-.. 고등학교때가 정말 정말 그리워지네요..ㅠ_ㅠ훌쩍...고등학교떄는 아무생각없이, 선생님,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됬는데, 대학은 아니네요...모든걸 스스로 해야하니... 정말 귀찮고 마음먹은대로 안되도,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행동하나하나에 책임이 뒤따르니.....정말 힘드네요... 그치만 자유로워서 좋기는 하다는..^^ )/ 대학가서 제일 처음 들은 수업이 "미적분학과 행렬과 연습"인데, 죽음이네요.-_-...교수가 마치 학생들이 모든걸 알고 있다는걸 전제로 가르치는 듯한... 전혀 자잘한 설명없이, 크게크게 나가네요..-_-...따로 공부해야할듯... 끝나고 나서 여기저기서 한숨소리와 비명소리(?)가.... 레포트도 해야할것이 너무 많고..ㅠ_ㅠ..거기에 일반물리학과 실용영어과목은, 영어강의네요.-_-. 하나도 못알아 들어서 옆 친구가 통역해줍니다-_-.;;;; 에효~ 힘들어요 힘들어~ 지음 들어올 시간두 없구~ 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