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이신 분들은 기분이 나쁘시겠지요.
저는 모든 1학년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특정한 어떤 삐리리한
그 그녀석들을 말하는겝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시길.[쿨럭;;]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고로 중2.
아이바 버튼을 가방에 달고다녔었죠.
혼자 집에 가고 있었는데[정확히 말하면 농협]뒤에서
웃는 소리가 나더군요. 왠지 기분나쁜 웃음..
그후 말소리가 들리더니..
"야 쟤 가방에 여자야?"
"그렇네, 레즈인가봐-"
라는 대화를 들었습니다. 그때까진 무시를 했습니다.
귀가 시뻘게지도록.. 머리 터지는줄 알았죠.
근데 어떤 녀석이 계속
"여자를 왜 달고 다니냐. 진짜 레즈인가보네.. "
라고 하며 웃더군요.
열받아서 뒤로 훽까닥 돌아보며 소리쳤어요.
남자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냐고.
우훟 그녀석들 쫄면서 사과를 하더군요.
저희 학교가 여학교라 그렇고 그런 막말이 많거든요. 레즈니 뭐니..
욕은 해도 사람이 듣게는 하지 말라고 충고 하고 다시 농협으로 가는데
그녀석들..
또 웃더군요....
사고회로 끊기기 직전이었습니다.
또 얼마전에 만난애가 있는데 교회에서는 지대지대 얌전하더니
학교와선 별짓 다하더군요. 배꼽티 입고 춤을 추지 않나..
매점에서 선배들을 밀지 않나...
쀍!!
저는 모든 1학년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특정한 어떤 삐리리한
그 그녀석들을 말하는겝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시길.[쿨럭;;]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고로 중2.
아이바 버튼을 가방에 달고다녔었죠.
혼자 집에 가고 있었는데[정확히 말하면 농협]뒤에서
웃는 소리가 나더군요. 왠지 기분나쁜 웃음..
그후 말소리가 들리더니..
"야 쟤 가방에 여자야?"
"그렇네, 레즈인가봐-"
라는 대화를 들었습니다. 그때까진 무시를 했습니다.
귀가 시뻘게지도록.. 머리 터지는줄 알았죠.
근데 어떤 녀석이 계속
"여자를 왜 달고 다니냐. 진짜 레즈인가보네.. "
라고 하며 웃더군요.
열받아서 뒤로 훽까닥 돌아보며 소리쳤어요.
남자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냐고.
우훟 그녀석들 쫄면서 사과를 하더군요.
저희 학교가 여학교라 그렇고 그런 막말이 많거든요. 레즈니 뭐니..
욕은 해도 사람이 듣게는 하지 말라고 충고 하고 다시 농협으로 가는데
그녀석들..
또 웃더군요....
사고회로 끊기기 직전이었습니다.
또 얼마전에 만난애가 있는데 교회에서는 지대지대 얌전하더니
학교와선 별짓 다하더군요. 배꼽티 입고 춤을 추지 않나..
매점에서 선배들을 밀지 않나...
쀍!!
하여튼 요즘것들이 더하죠 잘보면.
아이바가 이쁘긴 이쁜가봅니다. 여자처럼 보일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