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시 여자끼리 있으니깐 너무 좋아요;

학교는 공학인데, 교실은 남녀합반이 아니거든요;
여자애들끼리만 있으니깐 너무 편한것같아요.

남자애들이 있으면 하지를 못할 엄한행동+언행이 왔다갔다..-_-;

지음분들중에 남자분들도 계시니깐 내용은 말하지 않기로 하지요..;

오늘이 야자 두번째로 하는날이였는데
전 역시 적응력이 빠른건지,너무 건강해서인지..

야자하는거에 적응해버려서,별로 피곤하지도 않네요^^;

그냥 가만히 라디오 듣고있는데 설문조사대상이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 이라고 하니깐 문득 드는 생각이..

나도 곧 있으면 10대후반에 가까워 지는구나..;
아직까진 팔팔한 89년 16살이니깐(퍽)

정말 왜 고등학생이되면 살찌는지 공감이 가고있어요.
학교에서 점심,저녁먹고 친구들과 매점가서 간식먹고..-_-

집에와서 또 먹고..
그리고는 바로 수면~-_ㅠ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이니깐~(아,오늘인가;)
힘내서! 즐거운 하루를 또 보냅시다!

다들 오늘밤!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