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일본 '제2의 보아'…싱글 첫날 31위
일본 진출을 전격 선언한 쥬얼리가 싱글 발표 당일인 지난 3일 오리콘 차트 31위에 랭크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보아가 지난 2001년 연말 발표한 3번째 싱글로 발매 당일 11위, 4번째 싱글로 3위, 5번째 싱글로 1위를 차지하는 순차적인 오름세를 보였던 사실에 비춰 볼 때 쥬얼리의 향후 행보가 크게 기대되는 대목.
쥬얼리를 일본 '국내 가수'로 계약한 일본 유명 음반사 비잉의 한 관계자는 "신인으로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런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오리콘 차트 10위권 진입은 물론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드·비즈 등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를 거느리고 있는 비잉사는 사실 지난 1월부터 모든 역량을 쥬얼리에 집중시키며 일본의 유력 일간지를 비롯해 각종 음악 잡지, 음악 프로그램 등에 쥬얼리의 소식을 도배하다시피 해왔다.
또 일본 전국 레코드점(사진)에 쥬얼리의 뮤직비디오와 사진을 빼곡히 붙여두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오며 "일본에서 반드시 1등 가수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기자
그나저나 이번달 잡지 보다가 쥬얼리 선전이 보여서 슬쩍 놀랐..=_=
일본 진출을 전격 선언한 쥬얼리가 싱글 발표 당일인 지난 3일 오리콘 차트 31위에 랭크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보아가 지난 2001년 연말 발표한 3번째 싱글로 발매 당일 11위, 4번째 싱글로 3위, 5번째 싱글로 1위를 차지하는 순차적인 오름세를 보였던 사실에 비춰 볼 때 쥬얼리의 향후 행보가 크게 기대되는 대목.
쥬얼리를 일본 '국내 가수'로 계약한 일본 유명 음반사 비잉의 한 관계자는 "신인으로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런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오리콘 차트 10위권 진입은 물론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드·비즈 등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를 거느리고 있는 비잉사는 사실 지난 1월부터 모든 역량을 쥬얼리에 집중시키며 일본의 유력 일간지를 비롯해 각종 음악 잡지, 음악 프로그램 등에 쥬얼리의 소식을 도배하다시피 해왔다.
또 일본 전국 레코드점(사진)에 쥬얼리의 뮤직비디오와 사진을 빼곡히 붙여두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오며 "일본에서 반드시 1등 가수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강수진 기자 kanti@hot.co.kr 기자
그나저나 이번달 잡지 보다가 쥬얼리 선전이 보여서 슬쩍 놀랐..=_=
(역시나 또 나오는군 제2의 보아 -_-) 잘 나가는건 좋지만
한국 찌라시에서 또 마구마구 부풀린다면 곤란하죠 -_-
그나저나 슈가는....;;;